본문 바로가기

건강

채소, 물에 끓인 것보다 올리브유에 튀긴 것이 건강에 더 좋다 <연구> 채소, 물에 끓인 것보다 올리브유에 튀긴 것이 건강에 더 좋다 채소를 물에 끓인 것보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이하 올리브유)에 튀긴 것이 영양 면에서 건강에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그라나다 대학의 크리스티나 사마니에고 산체스 교수가 참여한 국제 연구진은 채소를 각각 물이나 올리브유 등에 조리해 성분 분석한 결과, 위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채소를 올리브유에 튀긴 것은 다른 조리 법과 달리 항산화 물질의 일종인 페놀 화합물 농도를 크게 늘렸을 뿐만 아니라 이 항산화 물질의 수용력(몸에 흡수되는 정도) 또한 높였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페놀 화합물이 암과 당뇨병, 황반변성 등 만성적인 변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 더보기
25세 이후에 결혼한 남성이 건강하다는 美연구 결과로 밝혀져 25세 이후에 결혼한 남성이 건강하다는 美연구 결과로 밝혀져 결혼이 남성을 더욱 건강하게 만든다는 미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이 쏠리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UCLA캠퍼스의 캐롤라인 크랜덜(Carolyn Crandall) 박사 연구팀은 25세 이후에 결혼하는 남성이 아내와 관계가 좋을 경우 미혼 또는 싱글 남성보다 훨씬 건강하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이 1995~1996년에 25~27세였던 남성 294명, 여성 388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결혼 유무와 결혼 시기, 뼈 건강 등의 데이터를 수집한 뒤, 2004~2005년 이들의 상황을 2차 검진했으며, 2차 검진에서는 결혼 유무와 결혼과 관련한 심리상태 및 엉덩이와 척추 뼈의 밀도 등을 측정하고 추가로 약물복용, 폐경 여부 등을 조사했다고 한다. 그 결과 결혼생활.. 더보기
병원 감기약의 허와 실 병원 감기약의 허와 실 병원에서 처방하는 감기약을 분석해보면 항생제 1알 열이 있는 환자면 해열제 1알 콧물이 나면 항히스타민제 1알 염증이 있으면 진통제 1알 기침을 하면 거담제 1알 가래가 있으면 진해제 1알 위를 보호해 준다는 허무맹랑한 생각으로 소화제 1알을 처방하는데 오래된 감기 중증인 경우 항생제 1알, 거담제 1알, 진해제 1알, 해열제1알이나 2알을 더 첨가해서 보통 5알에서 10알을 3일간 먹도록 처방하는 병원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지구상에 바이러스 잡는 항생제는 없습니다. 항생제는 오직 인체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장내 생태계에서 유익균을 위축시키고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는다. 의사에게 바이러스를 잡는 항생제는 없다는 사실을 들어 항생제 처방의 정당성을 문의하면 대부분 중이염이나 .. 더보기
더 젊게 오래 사는 법 4. 더 젊게 오래 사는 법 4. 건강을 위해 몸에 애정을 기울여라. 자연을 통해 얻을수 있는 여섯가지의 맛을 즐겨라. 내 몸에서 보내는 배고픔과 포만감의 신호에 귀를 기울여라. 의식적으로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맏있게 먹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