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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벽화

페루 마추픽추에서 예전과 달리 검정색으로 그린 벽화 발견 페루 마추픽추에서 예전과 달리 검정색으로 그린 벽화 발견 잉카제국의 비밀을 안고 있는 페루의 유적 마추픽추에서 새롭게 발견된 고대 벽화는 위치와 색깔이 지금까지 마추픽추 인근에서 발견된 벽화와는 달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잉카문명 혹은 그 이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페루 마추픽추의 벽화. 20일(현지시간) 페루 마추픽추 국립공원에 따르면 최근 발견된 벽화는 2점으로 마추픽추 성채로 가는 길이 놓여 있는 파차마마라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성채로부터 약 도보로 약 10분 거리지점이다. 1911년 마추픽추가 세상에 알려진 뒤로 지금까지 마추픽추에선 벽화 20점이 발견됐는데, 이번처럼 성채에 근접한 위치에서 벽화가 발견된 건 처음인데, 색깔도 지금까지 발견된 것과는 달랐다. 페르난도 아스테테 국립공원장은.. 더보기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석회암 운반비밀’ 풀렸다!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석회암 운반비밀’ 풀렸다! 이집트 사막 한복판에 건설된 100m가 훌쩍 넘는 ‘피라미드’는 그 거대한 규모만큼이나 건축방법에 대한 다양한 가설이 제기되어왔으며, 특히 최소 2톤에서 최대 20톤에 달하는 석회암 덩어리를 고대인들은 어떻게 운반했는지는 역사학자들이 추적해온 공통 관심사였다. 그런데 이 미스터리의 실마리가 드디어 풀린 것 갔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 물리학 연구진이 피라미드의 기반이 된 석회암 운반 방법을 찾아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원전 2000년 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기자(Giza)의 대피라미드(Great Pyramid)는 높이 146m, 밑변 길이 230m로 카이로 인근에서 채취한 무게 2~20톤의 석회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