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교神敎에서 뻗어나온 유교儒敎 신교神敎에서 뻗어나온 유교儒敎 공자孔子는 요순문화의 실체를 최대한 드러내고자 하였다. 요임금과 순임금은 동방의 배달족 출신으로 신교 문화를 계승한 주인공들이다. 때문에 그 문화의 골간에는"상제의식'이 무르녹아 있었다. 본래 원시 유교 에서는 섬김 "하늘'은 인간과 만물에게 직접 천명을 내리는 인격적인 하늘(상재천)로서 만물을 주재하는 "주재천主宰天', "인격천"이었다. 상제님은 온 우주를 다스리시고 천명을 내리며, 인간과 신명들의 상벌을 주관하시면서 감정과 의지를 드러내시는 "인격신 하나님"이었던 것이다. 유교의 창시자 공자는 스물일곱 살 되던 해에 공자는 동이족의 천자제도를 위시한 여러 관제官制와 문헌을 공부 하였으며, 그에게 배움을 열어 준 스승이 담국郯國의 군주였던 담자郯子였는데, 담자는 동이족 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