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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10대 소년, 실수로 여동생 쏴 죽여 충격 10대 소년, 실수로 여동생 쏴 죽여 충격 한 남매가 예상치 못한 잔인한 생이별을 경험했다. ▲ 실수로 동생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10대 소년 산티아고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헤럴드는 한 10대 소년이 실수로 자신의 여동생을 쏴 숨지게 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당일은 25일은 오빠 마르테비우스 산티아고(17)의 생일이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여동생 테드라 킹(13)은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집 부엌에서 오빠에게 생일 축하 포옹을 건넸다. 동생 테드라가 고개를 돌려 자리를 뜨려할 때, 산티아고는 장난으로 동생을 향해 반자동 권총을 동생을 향해 겨눴고, 방아쇠를 당겼다. 산티아고는 “총격은 사고였다”고 항변했으나 관계당국은 소년을 살인혐의로 기소한 상태다. 아빠 버논 윌리암스는 “.. 더보기
또다시 공유된 ‘권총과 수류탄’ 함께 한 IS 아기 사진 또다시 공유된 ‘권총과 수류탄’ 함께 한 IS 아기 사진 얼마전 국내에도 보도돼 충격을 준바있는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아기 사진이 소셜네트워크 사이트(SNS)에 또다시 공유됐다. 최근 시리아의 반 IS 활동가인 아부 와드 알-라카위는 자신의 트위터에 또 한 장의 아기 사진을 리트윗 했는데, 이번 사진의 주인공 역시 신생아로 아기의 왼편에는 자신의 몸집만한 권총이, 오른편 머리 위에는 수류탄이 놓여있으며, 또한 IS를 상징하는 로고가 박힌 이불을 아기가 덮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라카위는 이 사진을 리트윗 하며 "도대체 아이들에게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라고 적었는데, 사실 지난주에도 그는 이와 유사한 IS의 아기 사진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 사진에도 역시 권총과.. 더보기
딸이 친구와 싸움 중 ‘권총’으로 친구 위협한 엄마 체포 딸이 친구와 싸움 중 ‘권총’으로 친구 위협한 엄마 체포 총기 사건이 빈발하고 있는 미국에서 이번에는 자신의 딸이 교정에서 다른 급우와 싸움을 벌이자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가 가방에서 권총을 꺼내 상대 여학생의 머리에 겨누고 위협하는 바람에 체포되는 사건이 일어나 파문이 일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24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에 있는 한 중등학교에서 벌어졌는데, 이날 14살의 중학교 2학년 두 여학생이 교내 행사 도중 시비가 붙어 서로 주먹으로 치고받는 난투극이 벌어졌다. 이에 주변에 있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이들을 에워싸고 싸움을 구경하기 시작했지만, 이때 자신의 딸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기세를 느낀 한 여학생의 어머니인 비리안다 알베레즈(33)는 갑자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