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포상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림픽 개최국 브라질, 금메달 포상금 주변국 중 가장적어 올림픽 개최국 브라질, 금메달 포상금 주변국 중 가장적어 남미 최초로 열린 리우올림픽이 막판에 접어들면서 중남미 각국의 올림픽 포상금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 개최국인 브라질 선수들의 포상금이 가장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남미 국가의 메달 포상금엔 국가별로 편차가 심했다. 같은 금메달을 따도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포상금엔 최고 15배까지 차이가 났으며, 중남미에서 가장 높은 포상금을 내건 국가는 중미 개발도상국 멕시코다. 멕시코는 리우올림픽 금메달에 300만 페소(약 1억7700만원), 은메달에 200만 페소(약 1억2100만원), 동메달에 100만 페소(약 6110만원)을 포상금으로 내걸었다. 금메달 포상금의 경우 2012년 런던올림픽 때(약 3000만원)와 비교하면 무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