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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

나뭇가지인지 곤충인지 위장술이 탁월한 희귀 ‘신종 대벌레’ 발견 나뭇가지인지 곤충인지 위장술이 탁월한 희귀 ‘신종 대벌레’ 발견 나뭇가지인지 곤충인지 언뜻 보면 잘 모를 정도로 위장기술이 탁월한 희귀 ‘신종 대벌레’가 발견돼 학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한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3일(현지시간) 보도에 최근 홍콩 곤충학회(Hong Kong Entomological Society) 연구진이 중국 남부 숲 속에서 신종 대벌레를 발견했다고 한다. 연구진은 중국 남부 광시성 대명산 국립 자연보호지역의 상록수림에서 이 대벌레를 포착할 수 있었으며, 홍콩 곤충학회 조지 호 웨이첸 연구원의 설명에 따르면, 이 상록수림은 각종 대벌레들이 대규모로 서식하는 곳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상대적으로 보존상태가 훌륭해 희귀 신종들이 많이 분포되어있다고.. 더보기
나뭇가지에서 벌어진 애벌레 맞대결 나뭇가지에서 벌어진 애벌레 맞대결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적수” 서로 비켜가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길을 가다 외나무다리에서 다툰 애벌레들의 싸움 결과는?...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사진 캡처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마치 이종격투기 선수들의 기 싸움을 연상시키는 듯 결의에 찬모습의 두 애벌레를 찍은 사진을 13일(현지시간) 게재했다. 게시된 사진은 인도네시아 자바 섬 숲 속에서 사진작가 모니카 아난토와티(41세)가 포착하여 카메라에 담은 사진으로, 각각 노란 줄무늬와 빨간 줄무늬를 가진 2마리의 애벌레가 나뭇가지 위에서 치열하게 맞대결을 하고있는듯한 장면이다. 서로 머리를 맞댄 두 마리의 애벌레는 서로 먼저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것인지, 싸우는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상대적으로 몸집이 큰 노란 줄무늬 애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