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강추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 한국은 때이른 폭염, 남미는 때이른 강추위 상륙 5월 한국은 때이른 폭염, 남미는 때이른 강추위 상륙 한국은 때이른 폭염에 진땀을 흘리고 있지만 남미는 때이른 강추위에 꽁꽁 얼어붙고 있어 5월에 강추위가 상륙한 페루에서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 때아닌 폭설과 강추위가 찾아온 페루 산간지역의 모습./자료사진 페루 정부는 지난 20일(현지시간) 14개 지방 94개 지구 등 관계부처와 지방정부에 강추위로 인한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강추위로 인한 인명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는 특별명령을 발동했으며, 비상사태는 20일간 지속된다. 비상사태가 선포된 곳은 아레키파, 모케구아, 타크나, 푸노, 쿠스코 등의 남부지역과 후닌, 파스코 중부지역 등이다. 특히 매서운 추위가 몰아친 곳은 안데스 고산지대. 현지 언론은 "안데스 고산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