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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대회 참가로 말 굶긴 보디빌더 부부 동물학대혐의 법정에... 대회 참가로 말 굶긴 보디빌더 부부 동물학대혐의 법정에... 동물을 끔찍이 사랑하는 미국에서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하려고 바쁘게 전국을 돌아다니는 바람에 말을 굶긴 부부가 동물 학대 혐의로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엘리트 보디 이미징 페이스북서 캡처 25일(현지시간) 마이애미 헤럴드와 N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검찰은 기르던 말을 영양실조에 이르게 한 알렉스 파에스(48), 밀라그로스 코완(50) 부부에게 동물 학대 등 4건의 혐의를 적용해 지난 23일 기소했다. 부부로 팀을 이룬 이들은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하려고 바쁘게 전국을 돌아다닌 바람에 말 먹이를 주지 못해 4년 전에도 비슷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초범이라 벌을 받지 않고 풀려났지만, 이번에 두 번째로 동물 보호단체에 적발되.. 더보기
벵갈 호랑이 “라이프 오브 파이” 촬영 중 죽을 고비 넘겼다. 벵갈 호랑이 “라이프 오브 파이” 촬영 중 죽을 고비 넘겼다. 할리우드 영화 촬영 시 동물학대가 많다는 현지 영화매체의 보도가 나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아카데미상을 휩쓴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영화 촬영 중 벵갈 호랑이도 죽을 고비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동물학대 논란의 확산은 최근 미국 전문 영화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로 촉발됐다고 한다. 영화매체 단독 보도를 통해 “피터 잭슨 감독의 영화 ”호빗“ 1편 촬영 중에는 염소와 양들을 포함 27마리의 동물이 죽었다” 면서 “‘라이프 오브 파이’의 벵갈 호랑이도 촬영 중 익사의 위기를 넘겼다”고 고발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특히 영화 촬영 중 동물들의 연기행위를 모니터하는 비영리단체인 미국 인도주의 협회(American Humane 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