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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올림픽 개최국 브라질, 금메달 포상금 주변국 중 가장적어 올림픽 개최국 브라질, 금메달 포상금 주변국 중 가장적어 남미 최초로 열린 리우올림픽이 막판에 접어들면서 중남미 각국의 올림픽 포상금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 개최국인 브라질 선수들의 포상금이 가장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남미 국가의 메달 포상금엔 국가별로 편차가 심했다. 같은 금메달을 따도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포상금엔 최고 15배까지 차이가 났으며, 중남미에서 가장 높은 포상금을 내건 국가는 중미 개발도상국 멕시코다. 멕시코는 리우올림픽 금메달에 300만 페소(약 1억7700만원), 은메달에 200만 페소(약 1억2100만원), 동메달에 100만 페소(약 6110만원)을 포상금으로 내걸었다. 금메달 포상금의 경우 2012년 런던올림픽 때(약 3000만원)와 비교하면 무려 .. 더보기
사상 첫 ‘모바일 올림픽’ 전망하는 리우올림픽, 사상 첫 ‘모바일 올림픽’ 전망하는 리우올림픽, 꼬박 한 달 뒤인 다음달 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이 사상 첫 '모바일 올림픽'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 그려진 오륜기 마크.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조직위원회 정보통신담당 아드리아나 가르시아는 최근 인터뷰에서 "모바일을 이용해 올림픽(소식)을 접하는 사람이 역사상 최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올림픽은 월드컵과 함께 지구촌 초특급 스포츠이벤트로, 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세계의 관심은 개최지에 집중되기 마련이다. 사상 처음으로 남미에서 열리는 브라질 올림픽도 예외는 아니다. 극심한 치안 불안 및 경제위기 등에 따라 안팎의 우려가 쏟아지며 올림픽 연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