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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꾼

(포토) 인간에 부모 잃은 ‘고아 고릴라’ 위로하는 밀렵꾼 단속원 (포토) 인간에 부모 잃은 ‘고아 고릴라’ 위로하는 밀렵꾼 단속원 인간에게 부모를 잃은 ‘고아’ 고릴라를 위로하는 한 밀렵꾼 단속대원의 모습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콩고공화국 비룽가 국립공원에서 2012년에 촬영된 것으로 최근 다시 일부 외신에 공개되며 화제가 됐는데, 사진의 주인공은 공원을 지키는 단속대원 패트릭 카라바랑가와 부모를 잃은 뒤 한없이 어두워지고 만 어린 마운틴고릴라 한 마리다. 해당 보호구역에는 네 마리의 고아 마운틴고릴라들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밀렵꾼의 사냥이나 밀수꾼들의 포획시도에 의해 부모를 잃은 것으로 전해진다. 비룽가 공원에는 총 210여 마리의 마운틴고릴라가 서식하며, 마운틴고릴라는 전 세계 개체수를 모두 합쳐도 800~900마리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더보기
어미 도살 본 뒤 충격으로 밤잠 못자는 ‘고아 코뿔소’ 어미 도살 본 뒤 충격으로 밤잠 못자는 ‘새끼 코뿔소’ 어미 도살현장 본 충격으로 혼자서는 밤잠을 잘 수 없는 새끼 코뿔소의 안타까운 사연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호스프루잇 멸종위기동물관리센터에서 보호받고 있는 고아 코뿔소 ‘Gertjie’의 사연을 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생후 4개월 된 새끼 코뿔소 Gertjie에게서는 새끼동물 특유의 발랄함이나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느끼기 어렵다고 하는데, 뭔가 끊임없이 불안해보이고 혼자 있고 싶어 하지 않는 두려움 가득한 몸짓을 나타내는데, 그 이유는 밀렵꾼에게 잔인하게 희생된 어미 코뿔소의 모습을 바로 곁에서 지켜봤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난 달 7일, 밀렵꾼에게 잔인하게 희생된 어미 코뿔소 곁에서 극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