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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세계 최초의 도시국가 배달국 시대 세계 최초의 도시국가 배달국 시대 [환단고기에 따르면, 환국 말기에 이르러 마지막 환인인 7대 지위리 환인께서 환웅에게 천부天符와 인印을 주고 풍백風伯과 우사雨師, 운사雲師와 제세핵랑 3천명을 주어 동방으로 보내셨다. 이에 환웅은 태백산(백두산) 아래(천평)에서 세계 최초의 도시 국가인 신시神市를 건설하고 나라를 세웠다. 배달국 시대가 열린 것이다. 환웅께서는 백두산 박달나무 아래에 제단을 만들고 상제님께 천제를 올렸다. 환국지말에 안파견이 하시삼위태백하시고 개가이홍익인간일세 桓國之末에 安巴堅이 下視三危太白하시고 皆可以弘益人間일세 수가사지오 하신대 오가첨왈 서자에 유환웅이 용겸인지하고 誰可使之오 하신대 五加僉曰 庶子에 有桓雄이 勇兼仁智하고 상유의어역세이홍익인간하오니 가견태백이리지나이다 하야늘 賞有意於易世.. 더보기
중국의 역사왜곡 "백두산은 중국문화 중요 발원지" 중국의 역사왜곡 "백두산은 중국문화 중요 발원지" 중국 정부 차원의 동북 공정을 이어받아 랴오닝 성의 "요하 문명론"과 지린 성의 '장백산문화론"이 한국사 공략의 좌 우 협공을 펼치고 있다. 고구려사 전공자로 중국 동북공정을 비판해온 조법종 우석대 교수가 27일 서울 역사 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백산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논문 "장백산 문화론의 비판적 검토'에서 이같은 맥락의 분석을 제기 했다. 장백산 문화론은 중국이 백두산(장백산) 일대 개발을 추진 중인 "백두산공정"을 역사 문화적으로 뒷바침하기 위해 내세우는 논거다. 요하문명론은 동호-숙신-예맥을 아우르는 고대 문명을 중국사로 편입 하려는 시도이다. 조 교수는 2000년 결성된 지린 성 장백산문화연구회가 주도하는 이 문화론이 백두산을 "중국 문화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