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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아버지 문화를 여는 증산도 아버지 문화를 여는 증산도 ♣ 지금은 여러 교(敎)가 있으나 후천에는 한 나무에 한 뿌리가 되느니라. ♣ 크고 작은 모든 일을 몰론하고 신도(神道)로서 다스리면 현묘불측한 공을 거두나니 신교는 인류 문화의 모태이자 생명의 젖줄로서 뿌리문화이며, 신교의 숨결을 직접 받아 나온 유 불 선 기독교는 천상의 조화주 하나님의 천명을 받아 탄생한 새로운 형태의 제 2의 신교로서 곧 줄기문화이다. 이제 그 뿌리의 진액을 거두고 줄기와 이파리, 꽃의 모든 정수를 뽑아 모아 "열매 맻는 성숙의 가을 개벽기"에 이르렀다. 증산도는 자연과 인간과 문명이 성숙하는 가을철 관왕의 시운를 맞이하여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원 주인이신 상제님의 무극대도이다. 상제님은 선천 상극의 원한을 뿌린 닫힌 우주를 매듭짓고 상생의 열린 우주를.. 더보기
신교에 뿌리를 둔 불교 나들이 신교에 뿌리를 둔 불교 나들이 ♣[불학 대사전]을 보면 “휴도는 즉 부도이다.···위략 [서이전]에 ‘애제(哀帝) 원수(元壽) 원년(BCE2년)에 대월지국(북인도)으로부터 부도경(浮屠經)을 구전 받았는데 곧 지금의 불경이다.’라고 하였다. 세상에서 불교가 후한 때에 들어온 줄 알고 전한시대에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은 모른다”고 하였다. ♣[화엄경]에서도 ‘해중에 금강산이란 곳이 있어 옛적부터 여러 보살들이 살고 있거니와 현재에도 보살이 있으니 이름이 법기(法起)이다. 그는 권속 1,200보살들과 더불어 함께 그곳에서 상주하며 법을 설하신다’고 전한 바 있다. 이러한 기록들은 모두 불교가 전래되기 이전에 이미 불상과 불경, 불교 예배의식 등이 동방에 성행하고 있었음을 입증해 준다. ♣일찍이 이 땅(우리나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