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여자어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얼굴에 거대한 혹주머니 달고 살던 3살 아기, SNS 통해 새 삶 얼굴에 거대한 혹주머니 달고 살던 3살 아기, SNS 통해 새 삶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얼굴에 거대한 혹주머니를 달고 살던 3살 어린이의 인생을 바꿨다. ▲ 3살 여아아이 멜리사 델가도 브라가는 태어나면서부터 얼굴에 거대한 종양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턱 밑으로 거대한 종양이 자라면서 숨까지 편하게 쉬지 못하던 브라질 여자어린이가 미국에서 종양제거수술을 받고 정상의 모습을 되찾았다. 브라질 상파울로에 사는 멜리사 델가도 브라가의 얼굴에 종양이 자라기 시작한 건 출생 직후부터다. 자라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종양은 얼굴보다 커졌다. 3년 만에 마치 턱 밑에 커다란 혹주머니를 달고 있는 것처럼 브라가의 모습은 흉측해졌다. 그런 딸을 지켜보며 발만 구르던 부모는 SNS에 사진을 올리고 도움을 요청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