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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나무 위서 꿀잠에 빠진 깜찍한 ‘아기 삵’ 찰칵 나무 위서 꿀잠에 빠진 깜찍한 ‘아기 삵’ 찰칵 나무 타기를 하고 놀던 아기 삵이 나뭇가지에 매달린 채 꿀잠에 빠진 귀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노르웨이 레인지드레그 자연공원에서 아기 삵 두 마리와 어미로 이뤄진 삵 가족이 목격됐으며, 당시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 세실리에 쇤스테비(46)는 삵 가족은 한 숲에 머물며 휴식을 즐겼다고 밝혔다. 작가의 말로는 사진 속의 아기 삵은 9주 정도 된 암컷으로 다른 형제와 함께 어미를 따라 이 숲에서 꽤 오랜 시간 휴식을 보냈으며, 아기 삵 남매는 숲에 머무는 동안 서로 장난치며 놀거나 의지하면서 우애를 쌓았으며, 어미는 그사이 꿈같은 휴식 시간을 보냈다. 특히 나무에 올라간 아기 삵은 다른 형제나 자매들.. 더보기
“멸종위기 야생동물” 삵과 담비 소백산 서식 확인 “멸종위기 야생동물” 삵과 담비 소백산 서식 확인 ▲ 삵 ▲ 담비 ▲ 여우 MBC 보도에 따르면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설치한 무인센서를 단 카메라에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삵과 담비의 모습이 소백산에 서식하고 있는 게 확인됐다고 합니다. 김건엽 기자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노려보듯 카메라를 잠시 응시하고 가는 덩치 큰 고양이처럼 보이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된 삵이 사냥감을 물고 가는 모습이 무인센서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합니다. 삵은 호랑이 같은 맹수가 사라진 우리 생태계에선 먹이사슬의 가장 윗자리라고 합니다.또한 바위틈에서는 담비가 모습을 드러내더니 소나무를 오를듯하더니 이내 길을 떠낫다고 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난 2월 소백산 능선 42Km 구간에 2.5Km 간격으로 16대의 무인센서 카메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