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헌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암투병 제자 위해 매일 병원 찾아와 전화로 수업하는 교사 암투병 제자 위해 매일 병원 찾아와 전화로 수업하는 교사 최근 SNS를 통해 100만 회 이상 공유되고 있는 이 사진은 병실에 누워있는 한 소년과 밖에 앉아 있는 한 성인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국 소셜사이트 레딧과 각종 SNS를 통해 화제가 된 사진 한 장. 사진에서 두 사람은 병실과 연결된 전화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자못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연은 이렇다. 사진 속 어린 소년은 암 투병 중이며 병실 밖에서 태블릿 PC를 보며 통화하는 남자는 그의 선생님이다. 보도에 따르면 선생님은 암 치료 때문에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어린 제자를 위해 매일 이렇게 병실로 찾아와 전화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란에서 촬영됐다는 것 외에 두 사람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수많은 네티즌들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