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기록

리투아니아 ‘유로화 도입’ 세계 최대 동전 피라미드 높이 1M 리투아니아 ‘유로화 도입’ 세계 최대 동전 피라미드 높이 1M 내년부터 유로화를 도입하는 리투아니아에서 세계 최대 동전 피라미드가 공개됐다고 AF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발트 해에 접한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약 3주간에 걸쳐 동전 100만여 개를 쌓아 만든 높이 1m 이상의 피라미드가 공개됐는데, 이 피라미드에는 총 100만 935개의 리투아니아 센트가 사용됐다. 동전 피라미드 쌓기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도마스 저쿠바스키스(26)는 “세계 기록을 깬 것은 확실하다며, 이런 피라미드의 지금까지 최고 기록은 사용된 동전 수가 60만 개였다”고 말했으며, 피라미드 쌓기에 쓰인 동전은 이후 어린이를 위한 자선 활동에 전액 기부된다. 인구가 약 300만 명인 리투아니아는 20.. 더보기
218kg 괴물가자미 낚은 남성 규정위반으로 세계기록 인정 못받아 218kg 괴물가자미 낚은 남성 규정위반으로 세계기록 인정 못받아 세계에서 가장 큰 가자미를 낚았지만, 규정위반으로 기록 인정받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AP통신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11일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오렌지카운티 산타아나에 사는 잭 맥과이어(76)가 알래스카 글레이셔만(灣)에서 몸길이 2.4m, 무게 218.6kg짜리 마설가자미(학명: Hippoglossus stenolepis)를 잡았다. 맥과이어는 이 대어를 낚는 데 총 40분이 걸렸다면서 배를 운전한 라이 필립스 선장은 이를 두고 괴물이라면서 놀라워했다고 말했다. 이는 1996년 알래스카 더치하버에서 잡힌 208.2kg짜리 마설가자미보다 10kg 이상 무거운 것이지만 배 위로 끌어올리기 전 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