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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러시아 경찰 10대 감전사’ 영상 공개 러시아 경찰 10대 감전사’ 장면 공개 케이블을 손으로 잡는 순간 소년의 몸에선 연기가 피어나기 시작하고 소년은 완전히 정신을 잃은 듯 힘없이 고꾸라지면서 아래로 떨어지는 아찔한 감전사 장면을 러시아 경찰이 공개했다. 사고는 모스크바 근교 셰레메티예보 공항 인근에 있는 철로 교량에서 발생했는데, 높이 30m의 아찔한 교랑에 올라간 건 막심이라는 이름을 가진 14세 소년으로, 겁 없이 교량 꼭대기까지 올라간 소년은 철제 구조물을 타고 허술한 난간이 있는 곳까지 나아갔으며, 본인도 상당히 겁이 나는지 말을 타듯 구조물에 올라타고 미끄러지듯 이동하는 소년을 뒤에선 누군가 촬영하고 있다. 난간이 있는 쪽에 올라선 소년은 자신감을 찾은 듯 경치를 감상하는 여유를 부리기도 했는데, 난간을 잡고 있는 손에는 잔뜩 힘.. 더보기
뱀장어 욕심 내다 목숨을 잃을 뻔한 16살 소년 뱀장어 욕심 내다 목숨을 잃을 뻔한 16살 소년 방글라데시에서 벌어진 뱀장어 사고다. 소년은 최근 친구와 함께 낚시를 하다가 뱀장어 2마리를 발견했는데, 뱀장어는 손으로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생각대로 뱀장어는 쉽게 잡았지만, 1마리를 잡은 소년은 나머지 1마리를 잡으려 했지만 손이 모자랐다. 소년은 잡은 뱀장어를 입에 물고 다시 뱀장어잡이에 나섰다. 사고는 이때 벌어졌다. 소년이 입에 물고 있던 뱀장어는 필사적으로 몸부림을 치며 탈출을 시도했는데, 이 과정에서 뱀장어는 소년의 목구멍으로 꼴깍 넘어가버렸는데, 뱀장어가 뱀과 비슷하게 가늘면서 길고, 몸이 미끌미끌하다는 사실을 깜빡해서 벌어진 일이다. 뱀장어가 넘어가 목구멍을 막으면서 소년은 숨을 쉬기 곤란해졌으며, 소년은 황급히 집으로 돌아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