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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 ‘유기견과 동반여행’ 담은 사진 화제 소셜네트워크 ‘유기견과 동반여행’ 담은 사진 화제 한 남자가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에 유기견과 아름다운 여행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는데, 전세계 수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으며 수익까지 만들어 여행자금에 보태는 화제의 남자는 일러스트레이터인 존 스톨츠와 반려견 볼프강이다. 미국 전역의 험난한 산과 협곡, 사막을 함께 다니며 나름의 '인증샷'을 남기는 이들의 인연은 동물보호센터에서 시작됐는데, 2년여 전 우연히 주인 없는 허스키견을 입양한 스톨츠가 '볼프강'이라는 귀족식 이름을 개에게 지어주고 함께 험난한 여행을 나선 것이다. 인스타그램등에 공개된 사진에서 유독 눈길을 끄는 것은 '주인공'이 모두 유기견 볼프강이라는 점인데, 사람 한명 없는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된 사진 속 볼프강은.. 더보기
머그샷으로 남자 마음 훔친 “미녀 범죄자” 머그샷 이미지 무단 사용소송 제기 머그샷으로 남자 마음 훔친 “미녀 범죄자” 머그샷 이미지 무단 사용소송 제기 과거 머그샷(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 한 장으로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여성의 최근 근황이 알려졌는데, “내 마음을 훔쳐간 그녀는 유죄!”라는 재미있는 말까지 남겨 화제가 된 그녀는 미국 플로리다 제피어힐스에 사는 메간 시몬스(28)로 알려졌다. 그녀는 지난 2010년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돼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머그샷을 찍은 바 있는데, 머그샷은 일반 사진과는 달리 특별한 촬영 기술을 동원하거나 가공을 하지 않아 적나라한 외모를 드러내지만 그녀의 사진은 그냥 찍어도 “작품”이었다. 이 사진은 뒤늦게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통해 퍼져 화제가 됐으며 결국 지난해 초 현지 신문과 방송을 장식하는 유명인사가 됐다. 최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