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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8세 소년 낚시하다 고기 대신 ‘수류탄’ 낚아 8세 소년 낚시하다 고기 대신 ‘수류탄’ 낚아 8살 소년이 동네의 수로에서 낚시를 하다가 고기 대신 수류탄을 ‘낚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웨스트런던 노팅힐 인근의 그랜드유니언 운하(Grand Union Canal)에서 자석 낚싯대를 드리운 소년은 브랜도 스미스(8). 브랜도는 쌍둥이 형, 친구 그리고 아이들의 보호자인 제임스 볼튼(30)과 함께 집처럼 생긴 하우스보트에 몸을 싣고 운하로 향했으며, 배 위에서 자석 낚싯대를 늘어뜨리자 스패너와 렌치 등 버려진 도구들이 잔뜩 걸려 올라왔다. 그리고 얼마 후 브랜도는 진흙으로 잔뜩 뒤덮인 둥근 물체 하나를 추가로 건져 올렸는데, 물체를 보자마자 브랜도를 포함해 배 위에 타고 있던 아이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 더보기
또다시 공유된 ‘권총과 수류탄’ 함께 한 IS 아기 사진 또다시 공유된 ‘권총과 수류탄’ 함께 한 IS 아기 사진 얼마전 국내에도 보도돼 충격을 준바있는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아기 사진이 소셜네트워크 사이트(SNS)에 또다시 공유됐다. 최근 시리아의 반 IS 활동가인 아부 와드 알-라카위는 자신의 트위터에 또 한 장의 아기 사진을 리트윗 했는데, 이번 사진의 주인공 역시 신생아로 아기의 왼편에는 자신의 몸집만한 권총이, 오른편 머리 위에는 수류탄이 놓여있으며, 또한 IS를 상징하는 로고가 박힌 이불을 아기가 덮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라카위는 이 사진을 리트윗 하며 "도대체 아이들에게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라고 적었는데, 사실 지난주에도 그는 이와 유사한 IS의 아기 사진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 사진에도 역시 권총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