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그마타보이(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몸에서 피 흘리는 인도 13세 소년 화제 온몸에서 피 흘리는 인도 13세 소년 화제 한 10대 소년의 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피가 흘러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 킬레쉬의 눈에서 실제로 피가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도에서 '스티그마타 보이(stigmata boy)'라 불리는 13세 소년의 사연을 보도했다. 스티그마타는 '성흔’(聖痕)'이라는 뜻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수난을 당할 때 손과 발, 이마, 옆구리에 생긴 상처를 일컫는다. 마치 예수처럼 피를 흘리는 인도 마디아프라데시 출신의 킬레쉬. 그의 불가사의한 증상이 나타난 것은 3년 전이다. 코에서 처음 피가 흘러나오기 시작했을 때 그의 부모는 아들이 단순히 탈수 증상을 겪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곧 아들의 상태가 더 심각한 문제임을 깨달았다. 킬레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