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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판다

언론에 공개된 ‘美中 우호 상징’ 아기 판다, 내년 1월16일 일반 공개 예정 언론에 공개된 ‘美中 우호 상징’ 아기 판다, 내년 1월16일 일반 공개 예정 미국과 중국의 퍼스트 레이디가 함께 이름을 붙여 유명세를 탔던 아기 판다 ‘베이베이’가 곧 생후 4개월을 맞이하는데 이 귀여운 아기판다가 15일(현지시간) 언론에 처음 공개됐으며 내년 1월 16일부터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CBS뉴스 등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국 워싱턴DC의 스미스소니언 국립동물원에는 아기 판다 베이베이를 보기 위해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들었다. 사진 속 베이베이는 카메라의 플래시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었는데, 공개적으로 진행된 건강 검진 중에는 졸면서 침까지 흘릴 정도로 편안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물원 생물학자 로리 톰슨은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둘러싸여도 전혀 신경 쓰지 않아 안심.. 더보기
수박 먹기 전 손 닦는 귀여운 아기 판다 영상 화재 수박 먹기 전 손 닦는 귀여운 아기 판다 영상 화재 귀여운 외모로 인기 높은 아기 판다들의 ‘손 닦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미러닷컴은 현재 중국 상하이의 한 동물원에 있는 두 아기 판다가 사육사의 도움으로 손 아니 앞발을 씻으며 좋아서 뒹구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개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서 아기 판다들은 사육사의 손길이 싫지 않은 지 재롱을 부리는 모습이며, 이와 대조적으로 여성 사육사는 일이 급한 듯 웃지도 않고 빠르게 판다 두 마리를 깨끗하게 닦아냈다. 이후 사육사는 두 판다에 각각 간식으로 수박을 건넸으며, 이를 받아들고 앉아서 오물오물 씹어먹는 판다의 모습이 사람 같아 인상적이다. 이어 바닥 청소를 위해 판다를 옆으로 잡아 끌어내는 사육사의 모습은.. 더보기
아기판다 사육사를 어미로 착각했나? 아기판다 사육사를 어미로 착각했나? 우리로 되돌려 보내려는 사육사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기 판다의 모습이 중국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관영 CCTV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 영상은 지난달 중국 청두에 있는 판다 생태공원에서는 촬영한 것으로, 판다 두 마리를 우리로 되돌려 보내려는 사육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육사는 먹이를 주는 시간이 끝난 뒤 판다를 되돌려 보내려 하자 이중 한 마리가 그의 다리를 꽉 붙든 채 놓지 않아 사육사를 당황하게 했다. 수 분간 사육사와 판다의 ‘사랑싸움’이 계속 됐는데, 사육사는 자신의 다리 한 쪽을 새끼 판다에게 내어준 채 옴짝달싹 하지 못했고, 판다는 자신을 뿌리칠수록 더욱 거세게 사육사에게 매달렸으며, 결국 사육사는 억지로 새끼 판다를 다리에서 떼어낸 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