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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판다베이베이

언론에 공개된 ‘美中 우호 상징’ 아기 판다, 내년 1월16일 일반 공개 예정 언론에 공개된 ‘美中 우호 상징’ 아기 판다, 내년 1월16일 일반 공개 예정 미국과 중국의 퍼스트 레이디가 함께 이름을 붙여 유명세를 탔던 아기 판다 ‘베이베이’가 곧 생후 4개월을 맞이하는데 이 귀여운 아기판다가 15일(현지시간) 언론에 처음 공개됐으며 내년 1월 16일부터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CBS뉴스 등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국 워싱턴DC의 스미스소니언 국립동물원에는 아기 판다 베이베이를 보기 위해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들었다. 사진 속 베이베이는 카메라의 플래시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었는데, 공개적으로 진행된 건강 검진 중에는 졸면서 침까지 흘릴 정도로 편안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물원 생물학자 로리 톰슨은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둘러싸여도 전혀 신경 쓰지 않아 안심.. 더보기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 ‘베이베이’ 첫걸음마 떼는 순간 영상공개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 ‘베이베이’ 첫걸음마 떼는 순간 영상공개 최근 미국에서 태어나 화제가 됐던 아기 판다 베이베이가 첫걸음마를 떼는 순간이 영상을 통해 공개돼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미국 CNN 등 여러 외신 보도로 공개된 영상에서 베이베이는 엄마 판다 메이 시앙이 지켜보는 가운데 처음 걷는 데 성공했다. ▲ 아기 판다 베이베이의 모습 ▲ 베이베이가 엄마 판다가 보는 앞에서 첫걸음마를 내딛고 있다. ▲ 판다는 태어났을 때 분홍색이지만 성장하면서 특유의 줄무늬가 생긴다 베이베이는 메이 시앙과 아빠 판다 티안티안과의 사이에서 지난 8월 말 태어났는데, 함께 태어난 쌍둥이 동생은 태어난 직후 죽고 말았으며, 그런 가운데 베이베이는 메이 시앙의 헌신적인 양육 속에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동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