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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뉴욕 도심에 야생동물 ‘코요테’ 출현, 마취총 쏴 생포 뉴욕 도심에 야생동물 ‘코요테’ 출현, 마취총 쏴 생포 최근 뉴욕 도심 지역에서 심심찮게 야생동물인 '코요테'가 출현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맨해튼 도심에 출현한 코요테가 경찰과 동물보호 기관에 의해 생포되었다고 14일(현지 시간)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뉴욕데일리뉴스에 의하면, 이날 아침 8시 45분경 맨해튼 9에뷰뉴 28가에 있는 한 교회 근처에 코요테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두 명의 경찰관은 코요테를 발견하고 추격을 시작했으나, 코요테는 경찰관들과 숨바꼭질을 계속했다. 곧이어 출동한 비상대응팀이 코요테를 유도한 다음 마취총으로 쏘아 코요테를 생포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 코요테는 검사를 위해 맨해튼의 한 동물보호 기관으로 후송됐다.. 더보기
中사업가 ‘몸보신여행’ 호랑이 3마리 불법 밀렵혐의 13년형 선고 中사업가 ‘몸보신여행’ 호랑이 3마리 불법 밀렵혐의 13년형 선고 중국의 한 돈 많은 사업가가 몸보신용으로 호랑이 3마리를 밀렵한 혐의로 13년 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30일 중국 신화통신은 부동산 사업가 쉬씨가 불법 밀렵 및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13년 형을 선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언론에 공개된 쉬씨의 혐의는 차마 글로 옮겨적기 힘들만큼 참혹한데, 지난해 광저우 레이저우로 동료 15명과 함께 소위 '몸보신여행'을 떠난 그는 야생 호랑이를 사냥해 죽인 후 부위별로 해체해 먹었으며, 특히 호랑이의 생식기와 피는 따로 '요리'해 먹는 등의 엽기적인 행위를 저질렀다. 더욱 충격적인 점은 동료 중 한 명이 이 같은 전 과정을 고스란히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언론에 배포된 일부 사진은 눈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