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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촬영

전 MIT 교수 “예술적 영감 얻으려고 상습 은행 강도 충격” 전 MIT 교수 “예술적 영감 얻으려고 상습 은행 강도 충격” 미국 명문 대학인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교수 출신인 미국 남성이 예술적 영감을 얻는다는 목적으로 상습적으로 은행을 털다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10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미국 보스턴에 거주하는 조셉 깁슨(61)은 지난해 마지막 날에 뉴욕 맨해튼에 있는 한 은행에서 약 1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강탈했는데, 그는 대담하게 촬영용 카메라를 들고 나타났으며 은행 창구 직원에게 교회 등에 헌금할 돈을 내놓으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수감된 깁슨의 동료 죄수들은 그가 아주 지적인 사람이라면서 그는 영화 연구를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깁슨이 체포되자 뉴욕 인근 로드아일.. 더보기
벵갈 호랑이 “라이프 오브 파이” 촬영 중 죽을 고비 넘겼다. 벵갈 호랑이 “라이프 오브 파이” 촬영 중 죽을 고비 넘겼다. 할리우드 영화 촬영 시 동물학대가 많다는 현지 영화매체의 보도가 나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아카데미상을 휩쓴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영화 촬영 중 벵갈 호랑이도 죽을 고비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동물학대 논란의 확산은 최근 미국 전문 영화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로 촉발됐다고 한다. 영화매체 단독 보도를 통해 “피터 잭슨 감독의 영화 ”호빗“ 1편 촬영 중에는 염소와 양들을 포함 27마리의 동물이 죽었다” 면서 “‘라이프 오브 파이’의 벵갈 호랑이도 촬영 중 익사의 위기를 넘겼다”고 고발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특히 영화 촬영 중 동물들의 연기행위를 모니터하는 비영리단체인 미국 인도주의 협회(American Humane 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