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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

반은 돼지, 반은 개 형태의 기형犬 ‘피그’ 온라인의 슈퍼스타 화재 반은 돼지, 반은 개 형태의 기형犬 ‘피그’ 온라인의 슈퍼스타 화재 돼지와 개의 특성을 각각 50%씩 지닌 것으로 보이는 특이한 용모의 개가 장애를 극복하고 온라인의 슈퍼스타로 거듭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는 선천적 장애로 버림받았지만 새 주인의 헌신적 노력으로 밝은 얼굴을 되찾은 생후 8개월 기형犬 ‘피그’의 사연을 22일(현지시각) 소개했다. 얼굴은 전형적인 개지만 너무나도 짧은 목에 길쭉하지만 힘이 없는 다리는 마치 돼지를 연상시킨다고 하는데, 처음 본 사람은 누구나 “혹시 돼지와 개의 잡종교배실험의 결과가 아닌가?” 의심을 가질 정도로 ‘피그’의 생김새는 특이하다고 한다. 이런 선천적 장애로 피그는 태어나자마자 버림받았는데, 미국 애틀랜타 도심 숲 속 구석에 버려져 있던 피그에게 새로.. 더보기
머그샷으로 남자 마음 훔친 “미녀 범죄자” 머그샷 이미지 무단 사용소송 제기 머그샷으로 남자 마음 훔친 “미녀 범죄자” 머그샷 이미지 무단 사용소송 제기 과거 머그샷(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 한 장으로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여성의 최근 근황이 알려졌는데, “내 마음을 훔쳐간 그녀는 유죄!”라는 재미있는 말까지 남겨 화제가 된 그녀는 미국 플로리다 제피어힐스에 사는 메간 시몬스(28)로 알려졌다. 그녀는 지난 2010년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돼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머그샷을 찍은 바 있는데, 머그샷은 일반 사진과는 달리 특별한 촬영 기술을 동원하거나 가공을 하지 않아 적나라한 외모를 드러내지만 그녀의 사진은 그냥 찍어도 “작품”이었다. 이 사진은 뒤늦게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통해 퍼져 화제가 됐으며 결국 지난해 초 현지 신문과 방송을 장식하는 유명인사가 됐다. 최근.. 더보기
한때 “세계서 가장 키작은 남자”의 기막힌 사연 다큐멘터리로... 한때 “세계서 가장 키작은 남자”의 기막힌 사연 다큐멘터리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라는 타이틀을 잃어 슬픈 남자의 기막힌 사연이 알려졌다. 한때 “세계에서 가장 작은 키”로 세상을 “호령”했던 화제의 남자는 남미 콜롬비아 보고타에 사는 올해 28살의 에드워드 에르난데스다. 지난 2010년 그는 신장 27인치(68.58cm)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이 같은 사실은 곧 언론을 타고 세계 곳곳에 알려졌고 이내 에르난데스는 스타덤에 올라 TV에 출연하고 대통령과도 만나는 유명인사가 됐다. 그러나 그는 단 6주 만에 “왕좌”에서 내려왔다. 때마침 18세로 성인이 된 네팔의 마가르(55.88cm)에게 왕권을 넘겨주게 된 것. 곧 타이틀을 잃은 “2인자”는 쓸쓸히 세간의 관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