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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음주운전 차량간 정면충돌 사망자 알고보니 부자지간 음주운전 차량간 정면충돌 사망자 알고보니 부자지간 지난 18일(현지시간) 새벽 4시 미국 앨라배마주 파이에트 카운티의 한 도로에서 맹렬한 속도로 마주오던 픽업 트럭과 승용차가 정면충돌해 두 차량 운전자가 모두 사망했다. ▲ 음주운전 사고로 숨진 브래셔 부자 한밤 중에 발생한 지역 교통사고에 전미 언론이 주목한 이유는 각 차량 운전자가 부자지간이기 때문이다. 경찰에 따르면 픽업 트럭의 운전자는 올해 50세의 제프리 모리스 브래셔, 승용차 운전자는 그의 아들 오스틴(22)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모두 술에 만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으며, 역시 두 사람 모두 안전벨트를 하지 않아 피해가 컸다. 현지경찰은 "아버지는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아들은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몇시간 후 숨졌다"면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더보기
머그샷으로 남자 마음 훔친 “미녀 범죄자” 머그샷 이미지 무단 사용소송 제기 머그샷으로 남자 마음 훔친 “미녀 범죄자” 머그샷 이미지 무단 사용소송 제기 과거 머그샷(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 한 장으로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여성의 최근 근황이 알려졌는데, “내 마음을 훔쳐간 그녀는 유죄!”라는 재미있는 말까지 남겨 화제가 된 그녀는 미국 플로리다 제피어힐스에 사는 메간 시몬스(28)로 알려졌다. 그녀는 지난 2010년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돼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머그샷을 찍은 바 있는데, 머그샷은 일반 사진과는 달리 특별한 촬영 기술을 동원하거나 가공을 하지 않아 적나라한 외모를 드러내지만 그녀의 사진은 그냥 찍어도 “작품”이었다. 이 사진은 뒤늦게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통해 퍼져 화제가 됐으며 결국 지난해 초 현지 신문과 방송을 장식하는 유명인사가 됐다. 최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