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새한마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은 아들 무덤가서 작은 새 한 마리와 교감한 엄마 죽은 아들 무덤가서 작은 새 한 마리와 교감한 엄마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환생한다면 서로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 죽은 아들의 무덤가에 나타난 작은 울새 한마리.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데일리메일 등은 아들을 잃은 엄마가 아들의 기일날, 무덤가에서 작은 새 한 마리와 만나 교감한 사연을 전했다. 새는 마치 살아 돌아온 아들 같아서 엄마는 또 한 번 눈물을 흘렸다. 영국 햄프셔주 워터루빌 출신의 엄마 마리 로빈슨(45)은 2014년 4월 1일 아들 잭을 먼저 떠나보냈다. 4살짜리 아들이 뇌종양 판단을 받은지 겨우 3개월만의 일이었다. ▲ 먼저 떠난 보낸 아들 잭 로빈슨(4)의 투병 당시 모습. (사진=더미러) 엄마는 남은 자녀들과 힘든 시간을 보냈고, 최근 아들의 3주기가 다가왔다. 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