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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

폭발해버린 앵두 술 폭발해버린 앵두 술 중학교 다닐때의 추억이 되어버린 앵두술 이야기 입니다. 저는 술을 지금은 한두잔 합니다만 그 당시에는 칠성사이다외 코카콜라만 있던 시대인데 사이다만 먹어도 술이 취한듯이 얼굴이 붉어져서 탄산 음료도 잘 먹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술 담는 것은 좀 즐기는 편이었습니다. 술이라고 할것도 없이 지금 그것을 대부분 효소라고 하던데요. 설탕과 앵두를 1:1 비율로 석거나 아님 설탕을 조금 덜 넣거나 해서 밀봉해 두면 되는데요. 깨스가 많이 차기 때문에 술병의 60~70%만 채워 넣어야 합니다. 한달이 지나면 걸러서 다른 병으로 옮겨 서늘한 장소에 두는데요 자주 깨스를 빼주어야 합니다. 깨스가 다 빠졋다고 생각 되면 완전히 밀봉 해 두고 먹으면 달콤하면서도 알콜 성분이 있어 취기가 올라 옵니다. .. 더보기
우리나라 토종 블루베리 정금주 우리나라 토종 블루베리 정금주 재료: 정금나무 열매 200~259g 소주 1000ml 설탕 5~10g 재료는 낱알로 따지말고 가지채 따서 물에 씻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용기에 재료를 넣고 소주와 설탕을 넣는다.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6개월 이상 숙성 시킨다음 음용한다. 용량은 제한이 없으나 지나치지 않도록 하고 단맛을 좋아 하는 사람은 벌꿀을 타서 마신다. 강정 강장, 피로회복에 좋다. 전국적으로 산이나 언덕에 많이 자생하는 석남과의 활엽 관목으로 5~6월경에 가지 끝에 맑은 홍백색의 꽃이 피고, 9~10월경 지름 5~7mm의 공 모양을 한 열매가 까맣게 매달린다. 열매에는 구연산과 사과산과 같은 유기산이 포함되어 있어 피로회복과 강정 강장에 효과적이다. 양이 많을경우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