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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

일어버린 역사 속의 상제문화 일어버린 역사 속의 상제문화 상제上帝란 말의 의미는 "천상에 계신 가장 높은 하나님"이란 뜻이다. "상제"라는 호칭은 우리 민족의 신교神敎 문화를 통해, 장구한 동방문화의 민중신앙의 역사 속에서 체험적으로 생성된 언어다. 그러나 역사 단절과 함께 상제 문화도 사라지게 되었다. 상제님께 천제를 올리던 제단 참성단塹城壇 초대 단군왕검께서 BCE 2283년 운사雲師 배달신倍達臣에게 명하여 강화도 혈구穴口에 삼랑성三郞城을 축성하게 하시고, 마리산에 제천단을 쌓게 하셨다. 천자께서 즉위 50주년이 되는 BCE 2280년에 친히 마리산에 오르시어 삼신 상제님께 천제를 올렸다. (단군왕검 91세 때) 상제님께 제를 올리던 천제문화 유적지 원구단 광무 원년(1897년)10월 11일 고종이 백관을 거느리고 친히 원구단에.. 더보기
중국의 한민족사 왜곡 중국의 한민족사 왜곡 1983년 중국 요서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우하량에서 대규모 유적이 발굴 되었다. 이를 접한 세계 고고학계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황하 문명보다도 시대적으로 훨싼 더 앞섰을 뿐만 아니라,인류 문명의 시원이라는 수메르 문명보다도 최소한 1천년이 더 앞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발굴된 대규모의 제천단과 수많은 옥 유물은 최소 5천5백년전의 것이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것은 그 문명의 주인공이 바로 동이족, 고조선을 일의킨 사람들 이라는 점이다. [환단고기] [삼성기]상은 오환건국吾桓建國이 최고最古라(우리 환족의 나라 세움이 가장 오래 되었다)는 문장으로 시작된다. 그동안 강단 사학에서는 터무니없이 조작된 것이라 하여 이를 무시해 왔는데, "홍산문화"로 일컬어지는 우하량 주변의 유적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