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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제거수술

얼굴에 거대한 혹주머니 달고 살던 3살 아기, SNS 통해 새 삶 얼굴에 거대한 혹주머니 달고 살던 3살 아기, SNS 통해 새 삶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얼굴에 거대한 혹주머니를 달고 살던 3살 어린이의 인생을 바꿨다. ▲ 3살 여아아이 멜리사 델가도 브라가는 태어나면서부터 얼굴에 거대한 종양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턱 밑으로 거대한 종양이 자라면서 숨까지 편하게 쉬지 못하던 브라질 여자어린이가 미국에서 종양제거수술을 받고 정상의 모습을 되찾았다. 브라질 상파울로에 사는 멜리사 델가도 브라가의 얼굴에 종양이 자라기 시작한 건 출생 직후부터다. 자라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종양은 얼굴보다 커졌다. 3년 만에 마치 턱 밑에 커다란 혹주머니를 달고 있는 것처럼 브라가의 모습은 흉측해졌다. 그런 딸을 지켜보며 발만 구르던 부모는 SNS에 사진을 올리고 도움을 요청했다. .. 더보기
몸속에 70kg의 종양을 제거한 40대女 몸속에 70kg의 종양을 제거한 40대女 여성의 복부에서 40kg에 달하는 초대형 종양과 30kg에 달하는 주위조직 등 도합 70kg의 물질을 제거한 40대 여성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데일리메일 사진 캡처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시간) 보도에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47세 체코여성의 복부에서 도합 70kg에 달하는 종양과 주위조직이 발견돼 제거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체코 즐린스키 주에 거주 중인 이 여성은 지난 몇 년간 종양으로 인해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조차 없었지만 병원에 가는 것을 무척 두려워해 고통을 참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점점 종양이 거대해지면서 목숨이 위험한 상황까지 오게 되자, 그녀는 지난 달 지역 병원에서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