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는5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인 감독이 지도한 베트남 선수 올림픽 최초의 금메달 획득 한국인 감독이 지도한 베트남 선수 올림픽 최초의 금메달 획득 한국인 감독이 지도한 베트남 선수가 베트남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베트남의 호앙 쑤안 빈(42)은 6일(현지 시각)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올림픽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202.5점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종목은 이번대회 한국 첫 금메달을 기대했던 종목으로 진종오(37·KT)가 5위에 그친 종목이다. 베트남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우리나라는 40년 전인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 종목에서 양정모(63)가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베트남팀을 지도한 박충건(50) 감독은 한국 국가대표 후보팀 전담 감독, 경북체육회 감독 등을 지냈으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