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모습 썸네일형 리스트형 “괜찮아, 형이 있잖아” 말기 암 동생을 위로하는 세 살짜리 형 “괜찮아, 형이 있잖아” 말기 암 동생을 위로하는 세 살짜리 형 호주에 사는 한 여성이 사랑스러우면서도 가슴 먹먹하게 만드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 “부디 힘 내” 말기 암 동생 위로하는 세 살짜리 형 두 아들의 어머니인 셰릴 블랭크스비는 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에 3살 된 맏아들 윌리엄이 생후 4개월 된 막내 토마스 곁에 누워 볼을 어루만지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어느 화목한 가정의 평범한 모습 같지만 사실 이 집의 막내 토마스는 얼마 전 매우 드물고 공격적인 암 중 하나인 ‘악성 간상 종양’(malignant rhabdoid tumour)을 진단받았다. 생존율이 30%밖에 안 되는 이 희소암은 보통 생후 15개월쯤에 발견되곤 하지만 토마스의 경우 암의 진행 정도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