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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전쟁

뉴욕 빌딩숲에서 벌어진 ‘포스트잇 전쟁’ 3주 만에 종전 뉴욕 빌딩숲에서 벌어진 ‘포스트잇 전쟁’ 3주 만에 종전 삭막한 콘크리트 건물로 둘러싸인 빌딩숲에서 벌어진 유쾌한 포스트잇 전쟁이 결국 종전(終戰)을 맞았다. 최근 미국 현지언론은 뉴욕시 로어 맨해튼 거리 빌딩가에서 벌어진 이른바 ‘포스트잇 전쟁’(post-it war)이 3주 만에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고 보도했다. 일상에 지쳐있는 사무실 직원끼리 벌어진 흥미로운 이 전쟁의 시작은 3주 전 창가에 붙인 한 장의 포스트잇이 발단이 되었다. 미국 최대 미디어 대행사인 호라이즌 미디어의 한 직원이 빌딩 창가에 ‘안녕’(Hi)이라는 글이 씌여진 포스트잇을 창에 붙이자 건너편 빌딩에 있던 광고회사 하바스 월드와이드 직원이 '무슨일이야'(Sup)라고 응답하며 시작된 것인데.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됐지만 이후에는 .. 더보기
美뉴욕 빌딩가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포스트잇 전쟁’ 화제 美뉴욕 빌딩가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포스트잇 전쟁’ 화제 삭막한 콘크리트 건물로 둘러싸인 뉴욕의 빌딩숲에서 흥미로운 전쟁이 진행 중이다. ▲SNS를 통해 전해진 '포스트잇 전쟁'을 사진으로 정리해봤다. 최근 미국 NBC뉴스 등 현지언론은 뉴욕시 로어 맨해튼 거리 빌딩가에서 벌어지는 이른바 '포스트잇 전쟁'을 일제히 보도했다. 일상에 지쳐있는 사무실 직원끼리 벌어진 흥미로운 이 전쟁의 시작은 한 장의 포스트잇이 발단이 되었는데, 한 사무실 직원이 '안녕'(Hi)이라는 글이 씌여진 포스트잇을 창에 붙이자 마주보고 있는 빌딩에서 이를 본 한 사무실 직원이 응답하면서 시작된 것.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됐지만 이제는 전쟁(?)이 됐는데, 단순하게 메모가 오고가는 수준에서 포스트잇으로 제작한 각종 팝아트 작품이나 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