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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사건

은행원 컴퓨터조작실수 평범한 주부 통장에 869억원 입금 은행원 컴퓨터조작실수 평범한 주부 통장에 869억원 입금 지난 11일 중국 스촨성에서 마치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실제로 벌어졌는데, 한 평범한 주부의 통장에 무려 4억 9600만 위안(약 869억원)이라는 거액이 입금된 것이다. 황당한 사건의 발단은 한 통의 문자로부터 시작됐는데, 이날 오전 11시 경 주부 무핑(51)씨는 거래 은행으로부터 '당신의 계좌에 4억 9600만 위안이 입금됐다'는 문자를 받았지만, 상상하기도 힘든 숫자의 돈이 입금됐다는 소식에 핑씨는 당연히 이를 사기 문자로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는 오후 2시 경 혹시나 해서 들린 은행 현금인출기(ATM)에서 통장을 찍어보고는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 문자처럼 실제로 거액이 입금돼 있었기 때문이다. 순간 돈을 어떻게 할까 고민에 빠졌다는 .. 더보기
단돈 15만원 인출에 수천만원 현금이 쏟아진 황당사건 단돈 15만원 인출에 수천만원 현금이 쏟아진 황당사건 미국 메인주(州)에서 4일(현지시각) 미 현지 언론들은 한 홈리스 남성이 현금 15만 원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수천만 원의 돈이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 수천만 원 현금이 와르르 쏟아진 해당 현금지급기/현지 방송 화면 캡처 메인주 사우스포트랜드 지역에 있는 ‘티디 뱅크(TD Bank)’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지난 3일 오전, 일정한 직업이 없는 홈리스인 한 남성이 140달러를 인출하려 했으나 이 현금지급기는 멈추지 않고 3만 7천 달러(약 3900만원 상당)에 달하는 현금을 끝없이 토해내고 말았다고 한다. 뜻하지 않은 횡재를 한 이 홈리스 남성은 이 돈을 주워담기 위해 정신이 없었다고 하는데, 당시 뒤에서 자신의 차례를 .. 더보기
교도소에서 감옥 탈출을 위해 변기로 벽 부순 황당사건 발생 교도소에서 감옥 탈출을 위해 변기로 벽 부순 황당사건 발생 미국 뉴욕에 수감된 네 명의 죄수들이 화장실 변기를 이용해 벽을 부수고 탈옥을 시도한 황당무계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13일(현지시각) 보도했는데, 뉴욕의 유명한 감옥인 ‘라이커스 아일랜드(Rikers Island)의 5인실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버논 이슬리 등 네 명의 죄수들은 지난 10일, 자기로 되어 있는 화장실 변기를 뜯어낸 후 이를 이용해 콘크리트벽을 부수고 탈출을 시도했다고 한다. ▲사진=죄수들이 화장실 변기를 이용해 뚫은 벽 (현지 교도소 제공) 이들은 벽을 부수고 복도 밖으로 나오는 데는 성공하였으나 이내 교도관과 마주쳤으며 깨진 벽돌로 교도관을 위협하며 감옥 내에 있는 오락실로 몸을 숨겼지만 교도관들의 끈질긴 설득으로.. 더보기
[황당사건] 화장실 갔다가 아기 출산해 엄마 된 14살 소녀 [황당사건] 화장실 갔다가 아기 출산해 엄마 된 14살 소녀 자다가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간 10대 여학생이 아기를 출산했다고 하는 어이없는 출산사고는 아르헨티나의 지방도시 크레스포라는 곳에서 최근에 발생했다고 한다. ▲ 사진=누에보디아리오 하루아침에 할머니가 된 여학생의 엄마는 “딸이 복통을 느껴 그간 몇 번 병원에 간 적이 있지만 임신사실을 알려준 의사는 없었다.”고 말했으며, 14살 여중생 바르바라가 화장실에 갔다가 아기를 낳았다고 한다. 14살의어린 바르바라는 평범하게 오후에 강으로 물놀이를 갔다가 돌아와 방을 청소했으며, 갑자기 구역질이 났지만 몸이 피곤해 그대로 잠이 들었다고 한다. 새벽에 잠에서 깬 바르바라는 갑자기 배가 단단해지면서 통증을 느껴 무심코 들어간 화장실에서 소녀는 스스로 깜짝 놀.. 더보기
“상상임신” 사실을 배를 가른 뒤에야 안 황당사건 “상상임신” 사실을 배를 가른 뒤에야 안 황당사건 브라질에서 상상임신을 한 여자가 수술대에 올라 의사들은 제왕절개 수술을 시작한 뒤에야 여자가 상상임신을 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브라질 언론 오글로에 따르면 사고는 최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일어났으며, 문제의 여자는 복부통증을 호소하면서 카보프리오에 있는 산부인과 병원을 찾아온 여자는 37세의 고령임신이었다고 한다. 여자는 임신 41주라며 아기가 잘못될지 모른다고 호들갑을 떨었으며, 임부와 비슷한 증상으로, 의사들이 보기에도 여자는 임신 중인 것으로 보였다고 한다. 병원은 제왕절개로 일단 아기를 낳게 하는 게 급하다고 판단하여 MRI(자기공명검사) 같은 검사를 모두 생략하고 여자를 수술실로 들여보냈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