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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소년

캠핑중 산 속에서 조난당한 소년 구한 개의 영웅담 화제 캠핑중 산 속에서 조난당한 소년 구한 개의 영웅담 화제 캠핑을 갔다가 산 속에서 조난당한 소년이 이름 모를 개 덕분에 살았다. 최근 멕시코 최대 민영 방송인 ‘노티시에로스 텔레비자’(Noticieros Televisa)는 시에라마드레 오리엔탈 산맥에서 조난당한 소년을 구한 개의 영웅담을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벌어졌다. 여름캠프에 참가중이던 14세 소년인 후안 헤리베르토 트레비노는 이날 장작을 구하러 나갔다가 계곡 밑으로 떨어졌다. 큰 부상은 없었으나 문제는 다시 캠프로 돌아갈 길을 잃어버려 깊은 산중에 홀로 낙오된 것이었다. 산 속이라는 특성상 14세 소년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는 일. 위기에 빠진 소년의 구세주는 다름 아닌 이름 모를 한 마리 개였다. 래브라도 레트리버.. 더보기
러시아 경찰 10대 감전사’ 영상 공개 러시아 경찰 10대 감전사’ 장면 공개 케이블을 손으로 잡는 순간 소년의 몸에선 연기가 피어나기 시작하고 소년은 완전히 정신을 잃은 듯 힘없이 고꾸라지면서 아래로 떨어지는 아찔한 감전사 장면을 러시아 경찰이 공개했다. 사고는 모스크바 근교 셰레메티예보 공항 인근에 있는 철로 교량에서 발생했는데, 높이 30m의 아찔한 교랑에 올라간 건 막심이라는 이름을 가진 14세 소년으로, 겁 없이 교량 꼭대기까지 올라간 소년은 철제 구조물을 타고 허술한 난간이 있는 곳까지 나아갔으며, 본인도 상당히 겁이 나는지 말을 타듯 구조물에 올라타고 미끄러지듯 이동하는 소년을 뒤에선 누군가 촬영하고 있다. 난간이 있는 쪽에 올라선 소년은 자신감을 찾은 듯 경치를 감상하는 여유를 부리기도 했는데, 난간을 잡고 있는 손에는 잔뜩 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