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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교사 2명이 16세 제자 집으로 불러 ‘스리섬’ 충격

젊은 여교사 2명이 16세 제자 집으로 불러 ‘스리섬’ 충격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 경찰은 지역 내 한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젊은 여교사 셸리 뒤프렌(34)과 레이첼 레스페스(24)를 미성년자 성관계 혐의로 체포했는데, 이들 젊은 여교사 2명이 한명의 남학생과 '스리섬'(3명이 함께하는 성행위)을 했다가 경찰에 체포된 것이다.

 

 

경찰이 밝힌 이들의 범죄혐의는 너무나 충격적인데, 모두 이 학교 영어교사로 근무하는 이들은 지난달 초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16세 제자를 집으로 불러 함께 성관계를 가졌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여교사 모두 이 고등학교 출신으로 각각 루이지애나 대학을 졸업한 절친한 친구사이라는 점이다.

 

또한 두 여교사 모두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이 학생을 학교에서 직접 가르쳤다는 사실도 확인이 됐는데, 이 같은 사실은 피해 소년이 학급 친구에게 자랑삼아 이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밝혀졌다.

 

현지 경찰은 "뒤프렌의 경우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면서 "매우 충격적인 사건으로 현재 여죄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으며, "혐의가 모두 사실로 밝혀질 경우 중형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