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치료의 순서
감기치료를 예로 든다면 감기란 면역력이 떨어진 사실을 알려주고 면역력을 올려주기 위해 찾아온 손님으로 생각하면 좋을것이다. 그러므로 반갑고 기쁘게 맞이해야 할것이다.그리고 떨어진 면역력을 어떻게 높여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것이다.
인체는 스스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반응으로 콧물로 바이러스를 물리치고 기침으로 기도의 유해물질을 배출시키고 가래로 페에 샇인 노페물을 배출시켜 정화시킨다. 그러므로 기침과 가래는 인체의 정화작용인 것이다.
마이러스는 열에 약하므로 체온을 높여주는 현상은 스스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작용이므로 따뜻한 곳에서 체온을 올려주며 편안히 쉬는 방법으로 감기를 치료하는 방법이 면역력을 높여주는 최선의 방법이라 할수 있다.
더욱 바람직한 방법은 체내 효소가 면역력이므로 효소를 섭취하여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독소가 아닌 한방감기약(약국 갈근탕 패독산)을 보충하면 하룻밤에 바이러스가 물러간다. 이렇게 치료하는 의학이 바로 상생의학인 것이다.
면역력이란 인지능력과 대체능력을 말한다. 인지능력이란 상대가 적인지 아군인지를 알아보는 능력이고 대체능력이란 아군인 경우 공생하고 적인경우 싸워 승리하는 능력을 말한다.
권투선수를 예로 들면 많은 연습과 실제 적을 대상으로 훈련을 쌓아야 기량이 높은 선수가 된다. 영유아가 질병에 약한 이유는 소화기관이나 호흡기관에 면역세포가 훈련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지 못했고 피부와 눈, 코, 구강, 장에 공생하는 발효균이 면역력을 키우지 못해 질병에 약한 것이다.
성장기에 감기 등 질병이 잦은 사람은 성장 후에 대붑분 건강한데 그 원인은 바이러스및 병원균과 접촉하여 면역력을 키웠기 때문이다. 설사를 하지 않을 정도로 부패된 음식을 적절히 섭취하면 면역력이 증가하므로 자주 접하면 많이 먹어도 설사하지 않게 된다. 이해하기 쉬운 사례로 술을 처음 대하는 사람은 소량으로도 취하지만 자주 마시는 사람은 주량이 늘어나는 이치와 같은 것이다.
감기는 내 몸에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경종으로 찾아온 손님이므로 감기로 면역력을 높이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면역력을 단시간에 높이는 방법은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된 현미등 곡류를 발효시킨 효소를 다량으로 섭취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푹 쉬는 것이다.
그런데 병원을 찾으면 어떻게 처방하나?
한국 병원에서 감기 처방을 분석해 보면 항생제 1알, 열이 있는 환자는 해열제 1알, 콕물이 나면 항히스타민 1알, 가래가 있으면 진해제 1알에 위를 보호해 준다는 허무맹랑한 생각으로 소화제 1알을 처방하는데 오래된 감기 중증인 경우 항생제1알, 거담제 1알,진해제 1알, 해열제 1알이나 2알을 더 첨가해서 보통 5알에서 10알의 약을 3일간 먹도록 처방하는 병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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