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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왕검

일어버린 역사 속의 상제문화 일어버린 역사 속의 상제문화 상제上帝란 말의 의미는 "천상에 계신 가장 높은 하나님"이란 뜻이다. "상제"라는 호칭은 우리 민족의 신교神敎 문화를 통해, 장구한 동방문화의 민중신앙의 역사 속에서 체험적으로 생성된 언어다. 그러나 역사 단절과 함께 상제 문화도 사라지게 되었다. 상제님께 천제를 올리던 제단 참성단塹城壇 초대 단군왕검께서 BCE 2283년 운사雲師 배달신倍達臣에게 명하여 강화도 혈구穴口에 삼랑성三郞城을 축성하게 하시고, 마리산에 제천단을 쌓게 하셨다. 천자께서 즉위 50주년이 되는 BCE 2280년에 친히 마리산에 오르시어 삼신 상제님께 천제를 올렸다. (단군왕검 91세 때) 상제님께 제를 올리던 천제문화 유적지 원구단 광무 원년(1897년)10월 11일 고종이 백관을 거느리고 친히 원구단에.. 더보기
47세를 이어온 단군 조선시대 47세를 이어온 단군 조선시대 배달국의 마지막 18대 거불단居弗檀 환웅 천황이 웅족의 왕녀와 결혼하여 신묘辛卯 년 5월 2일 인시寅時에 아들을 출산하시니, 그가 바로 훗날 단군조선을 개국한 초대 단군왕검이시다. 개천 1565년(BCE 2333년) 10월 초대 단군 왕검은 삼신 상제님께 천제를 올리고 나라 이름을 조선이라 했다. 그 무렵 중국에서는 요 임금이 즉위 하였다. 단군 조선은 BCE 238년 까지 2096년 동안 마흔일곱 분의 임금이 통치 하였다. 고고학에서는 한반도와 만주 지역의 청동기 문화 시작을 BCE 2400년 경으로 보고 있는데 이 시기가 바로 고조선 왕국의 건국 시점인 것이다. 초대 단군왕검 재위시, 중국에서 큰 홍수가 일어났다. 이에 단군왕검은 네 아들 중 맏아들인 부루 태자를 우禹임.. 더보기
교과서 속에 숨어있는 식민사관 우리나라 청동기 새대는 언제부터? 교과서 속에 숨어있는 식민사관 우리나라 청동기 새대는 언제부터? 교과서에서 전하는 청동기 시대의 기술의 문제와 기 배경을 살펴보면 청동기 시대가 BCE 233년 까지 올라가지 않으면 고조선의 건국 이야기는 믿지 못하는 허구이며 신화가 된다, 여기에도 식민사관이 숨어있다. 생각해 보기 청동기 시대에 와서야 국가가 세워진다는 것은 한국민이 갖고있는 독특한 관점이다. 이는 일제 식민 사학자들이 단군 조선을 부인하기 위해 창조한 이론인데, 한국 사학계 주류는 아직도 청동기 시대때 비로소 국가가 건국 된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다. 세계 어느 나라 국사 교과서도 이런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다.([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 이덕일, 김병기 지음 역사의 아침 2006년 18쪽) 현제 우리 나라의 교과서 고조선은 청동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