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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판

영국 수십m 높이 해안절벽이 갑자기 붕괴되는 장면 포착 영국 수십m 높이 해안절벽이 갑자기 붕괴되는 장면 포착 거친 파도에도 끄떡없던 수십m 높이의 해안절벽이 갑자기 붕괴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 유튜브 사진캡처 4일(현지시간) 영국 BBC 뉴스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쯤 잉글랜드 이스트 서식스 해안 일대인 록 어 노어라는 지역에 있는 해안절벽 일부가 갑자기 붕괴되었다고 한다. 붕괴 지역은 다행히 사람들이 모여 낚시하던 장소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곳이어서 다행히도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모습은 당시 인근에서 낚시하고 있던 여러 사람에 의해 목격됐으며 일부는 그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소셜사이트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했으며, 이 같은 영상을 올린 한 목격자는 자신의 페.. 더보기
성탄절 임신 17세 소녀 총격으로 사망, 5개월 된 태아는 기적 생존 성탄절 임신 17세 소녀 총격으로 사망, 5개월 된 태아는 기적 생존 성탄절인 25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미국 시카고의 한 교외에서 임신 22주째인 17살 소녀가 원인 모를 총격에 의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돼 병원으로 즉시 옮겨진 이 소녀는 그 다음 날 사망했지만, 임신 22주 전후로 밝혀진 태아는 의료진에 의해 생존하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미국 언론들이 27일 보도했다. 사건 목격자들에 의하면 임신 22주에서 25주 사이인 것으로 밝혀진 이브 카사라(17)는 아파트 빌딩 사이의 골목길에서 머리 뒷부분에 총을 맞고 쓰러진 채 발견됐으며 그 전에 여러 발의 총성이 울렸다고 한다. 이후 카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응급 구조 요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 날 사망했다고 하는데.. 더보기
92m 절벽 아래로 추락한 개, 다친 상처 하나 없어 92m 절벽 아래로 추락한 개, 다친 상처 하나 없어 해변의 끝이 보이지 않는 절벽에서 추락하고도 목숨을 건진 개의 사연이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2일 보도했다. 클레어 모리스(50)와 그녀의 남편 마크 러셀은 최근 개를 데리고 영국 이스트석세스 인근의 해변으로 여행을 떠났다 벌어진 사건이라고 한다. 동행한 애완견은 콜리 종(種)으로, 바닷가 인근의 절벽으로 구경을 나섰다가 주인들이 풍경에 시선을 빼앗긴 사이 개가 발을 헛디뎌 92m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모리스는 “마치 ‘톰과 제리’의 한 장면처럼, 강아지가 발을 버둥거리더니 이내 시야에서 사라졌다”면서 “평소 새를 쫓아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했는데, 아무래도 날아다니는 갈매기를 따라 뛰다가 사고를 .. 더보기
중국 도로 한가운데 버티고 있는 “알박기 건물” 화제 중국 도로 한가운데 버티고 있는 “알박기 건물” 화제 중국 산둥성 칭다오의 한 도로 가운데에 기상천외한 모습으로 서 있는 “알박기 건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현지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일명 “못 건물”(못처럼 한 가운데에 박혀있다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로 불리는 이 건물은 지역 일대가 재개발 구역에 선정됐는데, 일부 주민들이 이에 반발하면서 철거가 무산됐다고 한다. 산둥성 관리소 측은 “주민들이 동의하지 않아 철거가 불가능해져서 어쩔 수 없이 건물 부지만 제외하고 도로를 새로 깔았다”면서 “이 건물 때문에 인근 도로의 교통체계가 혼란해졌다”고 말했다. 이 “알박기 건물”에 사는 주민들은 재개발이 거론된 2012년부터 정부와 시공사를 대상으로 협상을 벌여왔지만 결국 합의하는데 실패했다고 한다.. 더보기
성학대 당한 13세 소녀 세쌍둥이 출산 “충격” 성학대 당한 13세 소녀 세쌍둥이 출산 “충격” 도미니카공화국의 13세의 어린 소녀가 60세 남성으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한 뒤 세쌍둥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번 사건이 알려지자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아동 성범죄 및 미성년자 출산관련 법안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한다. 사진=포토리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소녀는 최근 도미니카공화국의 수도인 산토도밍고에서 세쌍둥이를 출산했으며 아이와 산모의 건강상태는 모두 양호하다고 전했다. 아들 세쌍둥이를 얻은 13세 소녀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끔찍한 기억에도 불구,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들을 얻게 돼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며 각각 사무엘, 조쉬아, 조바니 라는 이름을 지어줬다고 한다. 어린이를 성(性)적 유린과 .. 더보기
“상상임신” 사실을 배를 가른 뒤에야 안 황당사건 “상상임신” 사실을 배를 가른 뒤에야 안 황당사건 브라질에서 상상임신을 한 여자가 수술대에 올라 의사들은 제왕절개 수술을 시작한 뒤에야 여자가 상상임신을 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브라질 언론 오글로에 따르면 사고는 최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일어났으며, 문제의 여자는 복부통증을 호소하면서 카보프리오에 있는 산부인과 병원을 찾아온 여자는 37세의 고령임신이었다고 한다. 여자는 임신 41주라며 아기가 잘못될지 모른다고 호들갑을 떨었으며, 임부와 비슷한 증상으로, 의사들이 보기에도 여자는 임신 중인 것으로 보였다고 한다. 병원은 제왕절개로 일단 아기를 낳게 하는 게 급하다고 판단하여 MRI(자기공명검사) 같은 검사를 모두 생략하고 여자를 수술실로 들여보냈다고 한다... 더보기
나뭇가지에서 벌어진 애벌레 맞대결 나뭇가지에서 벌어진 애벌레 맞대결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적수” 서로 비켜가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길을 가다 외나무다리에서 다툰 애벌레들의 싸움 결과는?...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사진 캡처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마치 이종격투기 선수들의 기 싸움을 연상시키는 듯 결의에 찬모습의 두 애벌레를 찍은 사진을 13일(현지시간) 게재했다. 게시된 사진은 인도네시아 자바 섬 숲 속에서 사진작가 모니카 아난토와티(41세)가 포착하여 카메라에 담은 사진으로, 각각 노란 줄무늬와 빨간 줄무늬를 가진 2마리의 애벌레가 나뭇가지 위에서 치열하게 맞대결을 하고있는듯한 장면이다. 서로 머리를 맞댄 두 마리의 애벌레는 서로 먼저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것인지, 싸우는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상대적으로 몸집이 큰 노란 줄무늬 애벌.. 더보기
3D 프린터로 제작한 자동차 연비는!! 3D 프린터로 제작한 자동차 연비는!! 3차원(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제작된 하이브리드차 '우비(Urbee)'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연비가 좋아 리터당 85km 를 주행할 수 있다고 자랑하는 이 차는 캐나다 자동차 디자이너 짐 코가 3D 프린터를 이용해 만든 시제품이라고 합니다. 우비는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터를 이용해 차체 부품을 제작하므로 인건비가 거의 들지 않아 제작단가 또한 매우 저렴하다고 하며, 기존 방식으로 자동차를 만들 경우 10개월 걸렸던 제작일정을 3D 프린터를 사용해 몇 주로 단축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유선형 차량으로 설계돼 외관이 시중 차량과 매우 다른 특징을 가진 이 자동차를 만든 짐 코 디자이너는 성능을 개선한 우비 차기모델을 만들기 위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고.. 더보기
높이 117m 구름다리 ‘돌아올 수는 있는 거야?’ 네티즌 화제! 높이 117m 구름다리 ‘돌아올 수는 있는 거야?’ 네티즌 화제!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높이 117 m 구름다리”로 올려진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구름다리가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바닥으로부터 높이가 117m나 되는 구름다리이기 때문이다. 네팔 파르밧 지역의 쿠쉬마에 있는 이 다리는 길이는 334 미터에 달하며 바닥으로부터의 높이가 117미터라고 전해져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높이 117m 구름다리”로 올려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높이 117m 구름다리, 정말 대단해!” “높이 117m 구름다리, 어떻게 만들었을까?” “높이 117m 구름다리, 나는 못 건널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더보기
수백번 충·방전 가능한 리튬황 전지 카이스트에서 개발 수백번 충·방전 가능한 리튬황 전지 카이스트에서 개발 ▲탄소 코팅된 황 나노 와이어 정렬 구조(좌측상단 1, 2 프레임), 단일 황 나노와이어(좌측 하단), 황 나노 와이어 정렬 구조 모식도(우측) 카이스트에서 에너지밀도가 리튬이온전지보다 5배 이상 높아 수백번 충전을 할 수 있는 차세대 고성능 이차전지의 실현을 앞당길 신기술 리튬황 전지가 개발됐다고 한다. 김도경(54)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EEWS 최장욱(39) 교수와 공동으로 현재 상용화중인 리튬이온 배터리의 수명 및 에너지 밀도를 크게 뛰어넘는 리튬황 전지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개발된 리튬황 전지는 ▲단위 무게당 에너지 밀도가 최대 2100Wh/kg로 상용화 중인 리튬이온전지(최대 387Wh/kg)의 5.4배에 달하고 ▲기존에 개발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