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계시판

고양이만한 ‘괴물 쥐’ 영국일부지역 잇단 출몰 충격 고양이만한 ‘괴물 쥐’ 영국일부지역 잇단 출몰 충격 영국 리버풀에서 고양이만한 크기의 ‘괴물 쥐’가 잡혀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는데, 현지 일간지인 데일리메일의 14일자 보도에 다르면 이 ‘괴물 쥐’는 고양이만한 몸집으로, 몸길이가 60㎝에 달했다. 고양이만한 괴물 쥐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된 뒤 현지의 해충 박멸 전문회사가 출동해 쥐를 죽이는데 성공했지만 불안은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고 있으며, 최근 들어 영국 전역에서 이런 ‘괴물 쥐’가 나타난다는 신고가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방역 전문가들은 이 괴물 쥐가 자주 출몰하면서 시민들의 면역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데, 실제 영국 내에서 괴물 쥐가 나타났다는 신고는 지난 해 같은 시기에 비해 15%나 증가한 상황이다. 공원에서는 산.. 더보기
녹차가 기억력 증대시키고 치매도 예방 한다 (스위스 연구) 녹차가 기억력 증대시키고 치매도 예방 한다 (스위스 연구) 건강 음료로 널리 알려진 녹차를 마시면 기억력증대와 치매 예방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최근 스위스 바젤대학교 연구팀이 녹차가 인지기능에도 영향을 미쳐 기억력을 증가시키고 치매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간 녹차의 효능에 대한 연구는 다양하게 발표돼 왔지만, 대부분의 연구는 녹차에 카테킨과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해 비만과 당뇨, 암을 예방하고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분석돼 왔다. 그러나 이번 바젤대학 연구팀의 논문으로 녹차가 머리에도 좋다는 새로운 효능이 입증됐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12명의 피 실험자들에게 녹차를 마시게 하고 기억력을 테스트하는 실험을 실시해 얻어낸 결과로 이 과정에서 연구팀은 MRI 스캔을 통해 녹차를 마.. 더보기
1박2일' 마스코트 상근이 사망, 원인은 괴사성 비만세포종 1박2일' 마스코트 상근이 사망, 원인은 괴사성 비만세포종 국민애견 상근이가 우리 곁을 영원히 떠났다. KBS2 '1박2일'에서 유명세를 탄 국민애견 상근이가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났는데 사망 원인은 괴사성 비만세포종으로 알려졌다. 상근이 아버지 이웅종 이삭애견훈련소 소장은 11일 "상근이가 이날 오후 1시쯤 자택에서 죽음을 맞았다"고 전했다. 이웅종 소장에 따르면 상근이는 최근 괴사성 비만세포종(mast cell tumor)이라는 진단을 받고 남몰래 투병생활을 해왔다고 한다. 여러 차례 치료를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으며, 결국 11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이웅종 소장과 주변 관계자들은 깊은 슬픔에 잠겨 상근이 곁을 지키고 있으며, 상근이의 장례는 1.. 더보기
염소와 양의 사랑으로 태어난 희귀혼혈 동물 ‘지프’ 화제 염소와 양의 사랑으로 태어난 희귀혼혈 동물 ‘지프’ 화제 염소와 양이 관계를 맺어 희귀혼혈 동물이 태어나 화제가 만발하고 있다고 5일(현지시각)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아일랜드에 거주하며 농장을 경영하는 패디 머피는 자신의 농장에서 자신이 기르던 양이 얼마 전 밤에 색깔이 다소 검은 새끼를 낳아 의아해했다고 하는데, 다음 날 아침 일어나 자세히 관찰해 보니 이 새끼는 양의 모습과 함께 염소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잡종임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새끼 혼혈종은 양처럼 발이 길어 염소보다 빠르게 움직이지만, 머리에는 염소 뿔의 형태가 그대로 있다고 머피는 밝혔으며, 염소(goat)와 양(sheep)의 영어 이름을 따 ‘지프(geep)’라고 명명한 이 혼혈종은 현지 지역 언론에 보도되어 유튜브에 .. 더보기
‘엘 고르도 은하단’ 크기 태양의 3000조 배로 밝혀져 ‘엘 고르도 은하단’ 크기 태양의 3000조 배로 밝혀져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등 천문학 공동연구팀은 나사(NASA)의 허블우주망원경을 사용해 분석한 ‘엘 고르도’에 대한 새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발표에 의하면 역대 발견된 은하단(galaxy cluster) 중 가장 큰 ‘엘 고르도’(El Gordo)가 기존 연구보다 훨씬 더 큰 무려 태양의 3000조 배에 달한다고 한다. 믿기 힘들 만큼의 거대한 규모인 ‘엘 고르도’는 스페인어로 ‘뚱보’라는 의미로 정식명칭은 ACT-CL J0102-4915로, 2년여 전 처음 발견된 이 은하단은 지구로부터 약 70억 광년 떨어져 있으며 여러 개의 은하단이 뭉쳐져 있는 형태로 알려졌다. 당시 미 러트거스 대학 연구팀은 이 은하단이 질량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 더보기
아마추어가 촬영한 놀라운 우주 은하 사진 아마추어가 촬영한 놀라운 우주 은하 사진 아름다움을 넘어서 장엄함까지 자아내는 놀라운 우주 은하사진이 공개됐는데, 이 사진들은 놀랍게도 집 마당에서 한 아마추어가 자신의 약소한 장비로 직접 촬영했다고 한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 뺨치는 사진을 촬영한 주인공은 미국 미시간주에 사는 올해 60세의 세일즈 매니저 테리 헨콕으로 그는 매일 밤하늘을 망원경으로 관찰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무려 수천만 광년 떨어진 심우주의 모습을 카메라로 포착해 공개했는데 그가 촬영한 우주 사진은 다양하다. 장미꽃 모양을 닮은 지구에서 4600광년 떨어진 장미성운(Rosette nebula)을 비롯해 약 1000만 광년 떨어진 큰곰자리에 위치한 보데 은하(Bode’s Galaxy), 1500광년 거리에 있는 오리.. 더보기
적군을 바보로 만들 수 있는 지상의 스텔스 탱크 개발 적군을 바보로 만들 수 있는 지상의 스텔스 탱크 개발 이제 탱크도 스텔스 시대? 최근 해외 IT 전문매체들이 신개념의 미래형 탱크를 소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폴란드의 방산업체 오브럼과 영국 BAE가 공동으로 개발한 이 탱크의 이름은 PL-01로 현재 프로토타입이 제작된 상태라고 한다. 지난해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 방산산업 전시회에 첫 모습을 선보인 미래형 탱크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스텔스 기능을 갖췄다는 것인데, 언론에 따르면 이 탱크에 적용된 스텔스 기술은 일반 스텔스 전투기와는 다르다고 한다. 미래형 탱크에는 벌집 형태의 특수 타일이 외장을 덮고 있으며 주변 온도에 맞춰 이 타일의 온도가 변해 적의 열감지 탐지에 걸리지 않게 설계됐으며 경우에 따라 평범한 물체처럼 보이게 만들 수도 있다고 하는데,.. 더보기
세계서 가장 비싼 다이아 시계 가격 무려 ‘580억원’ 세계서 가장 비싼 다이아 시계 가격 무려 ‘580억원’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의 최고급 다이아몬드 매매기업인 ‘그라프 다이아몬드’가 수백억의 다이아몬드 시계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고 한다. ‘환각(hallucination)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다이아몬드 시계의 가격은 무려 5500만 달러(한화 587억원)로 비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라고 한다. 가격이 상상을 초월하는 이유는 온몸에 최고급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혀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눈이 부실 정도의 형형색색 다이아몬드의 총량은 무려 110캐럿이나 된다고 한다. 회사의 회장 로렌스 그라프는 “이 시계를 디자인하는 데만 수천시간이 걸렸으며 소재 또한 희귀 다이아몬드” 라면서 “시계라기 보다는 하나의 작품이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고 밝.. 더보기
목성서 미키마우스 모양의 강력한 ‘트리플 폭풍’ 포착돼 목성서 미키마우스 모양의 강력한 ‘트리플 폭풍’ 포착돼 태양계 행성 중 가장 강력한 폭풍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목성에서 이색적인 모습의 폭풍이 포착됐다. 최근 영국출신의 천체 사진작가 데미안 피치가 마치 디즈니의 캐릭터 미키마우스를 연상시키는 폭풍의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목성 북반구에서 포착된 이 폭풍은 총 3개로 각각 미키마우스의 두 귀와 얼굴을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모습으로 사진 속 두 귀에 해당되는 부분은 저기압권, 얼굴에 해당되는 긴 부분이 고기압권 폭풍이라는 것이 피치의 설명이다. 사진작가 피치는 “목성은 태양계에서 태양, 달, 금성에 이어 4번째로 밝은 천체”라면서 “크기 또한 지구의 11배에 달해 지구에서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을만큼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성에서 발생하는 .. 더보기
이집트 호텔 안전요원이 관광중인 女투숙객 성폭행 이집트 호텔 안전요원이 관광중인 女투숙객 성폭행 영국의 40대 여성 관광객이 여행 중 투숙한 호텔의 안전요원에게 성폭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3일 보도했다. ▲ 홍해(이집트)여행 중 성폭행 사건 발생(자료사진) 피해 여성의 주장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이집트 홍해(아프리카 대륙과 아라비아 반도 사이의 좁고 긴 바다)로 여행을 떠나 인근 5성급 유명 호텔에 투숙했다가 예상치 못한 변을 당했다. 투숙객의 안전을 책임져야하는 안전요원은 피해 여성이 호텔 로비에 들어서자 그녀를 에스코트 하겠다며 따라온 뒤 강제로 객실까지 들어와 잔인한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그녀는 사고가 발생한 뒤 곧장 호텔 내 영국 영사관에 이를 신고하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최근 이집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