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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판

피를 흘리는 한 남성이 구급차 뒷문에 매달려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 포착 피를 흘리는 한 남성이 구급차 뒷문에 매달려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 포착 중국에서 피를 흘리는 한 남성이 구급차 내부가 아닌 뒷문에 간신히 매달려 도로를 질주하는 황당한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오후 3시경, 광시자치구 라이빈시의 한적한 거리를 지나던 한 운전자는 앞서가는 구급차 뒤쪽에 무언가 매달려 있는 것을 발견해 차를 가까이 몰아 관찰해보니 놀랍게도 매달린 것은 온 몸에 피를 묻힌 한 남성이었다. 운전자에 따르면 이 남성이 매달린 구급차 운전자는 꽤 오랫동안 길거리를 달리면서도 차 뒷면에 피투성이 남자가 매달려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듯 보였다고 하는데, 운전자는 당시 이 남성을 포착한 사진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렸으며 삽시간에 화제로 떠올랐다. 현지 언론이.. 더보기
기름 눈물 흐르는 신비한 성모 마리아상 화제 기름 눈물 흐르는 신비한 성모 마리아상 화제 이스라엘의 한 가정집에 있는 성모 마리아상에서 기름 눈물이 흐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최근 현지언론에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북부 작은 시골 마을인 타르시하(Tarshiha)의 평범한 가정집에 있는 성모 마리아상에서 원인 모를 기름 눈물이 흐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성모상의 기름을 처음 발견한 아미라는 “성모상이 나에게 말을 걸었으며 두려워 말라고 얘기했다” 며 자신이 직접 겪은 신비한 경험에 대한 설명을 했는데, 이 이야기는 성모상 얼굴에 흐르는 기름 눈물과 함께 입소문으로 퍼져 나갔다고 한다. 이 성모상 얼굴의 기름은 닦아낸 다음에도 기름이 재생성돼 볼을 타고 흘러 내린다고 하는데, 해당 성모상이 “기름 눈물이 흐르는 성모 마리아”로 유명해지자 .. 더보기
25세 희귀병 女 “고체음식 삼키면 즉시 구토현상”으로 식사 못해 25세 희귀병 女 “고체음식 삼키면 즉시 구토현상”으로 식사 못해 희귀병으로 밥을 먹지 못해 평생 우유와 차(茶), 물로만 끼니를 때운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도 뉴델리에 사는 만주 다라(25)라는 여성은 고체 음식을 삼키면 즉시 구토반응이 나타나는 희귀한 병을 앓고 있다. 위장 뿐 아니라 식도도 음식을 위로 연결해주지 못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그녀는 어쩔 수 없이 25년간 액체로만 연명해왔다고 한다. 그녀의 부모는 “딸이 하루에 4~5ℓ의 우유와 약간의 물, 차, 주스 등만 마시며 살고 있으며, 고체 음식을 먹고 토하고 나면 견딜 수 없이 고통스러워 한다”면서 “이런 상황은 다라가 2살 때부터 시작됐다”고 전했다. 다라의 신장 및 체격은 인도 성인 여성의 평균과 비슷하지만, 온갖 .. 더보기
美 통학버스 여자기사 “버스서 14세 미성년자와 성관계” 충격 美 통학버스 여자기사 “버스서 14세 미성년자와 성관계” 충격 미국에서는 미성년자 성관계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7일 현지시각 언론보도에 의하면, 오하이오주(州)에 거주하는 통학버스 여자운전기사가 자신이 운행하는 통학버스 안에서 14살에 불과한 미성년자와 성관계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고 한다. 사진=14세 소년과 통학버스 안에서 성관계를 한 여성 아만다 브로시(23)로 이름이 알려진 여성은 14살인 남학생과 자신이 운행하는 통학버스 안에서 성관계를 한 혐의로 한 달간의 감옥 생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25년 동안 성범죄자로 등록되는 처벌을 받았다고 언론들이 전했다. 이들은 법정에서 두 사람 모두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했지만 남학생이 법적으로 합의 성관계를 할 수 있는 나이인 .. 더보기
아돌프 히틀러가 남미에서 95세까지 장수했다는 증거 사진 공개돼 논란 아돌프 히틀러가 남미에서 95세까지 장수했다는 증거 사진 공개돼 논란 독일 패전직전 베를린 벙커에서 권총으로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바 있는 아돌프 히틀러가 사실은 남미로 탈출해 95세까지 장수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 데일리 익스프레스 사진 캡처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 현지시간 24일 보도에 브라질 대학원생 시모니 르네 게헤이루 디아스(Simoni Renee Guerreiro Dias)는 아돌프 히틀러가 남미로 탈출해 95세까지 장수했다고 주장했다. 디아스는 히틀러가 1945년 4월 패전직전 베를린을 탈출한 뒤 남미 대륙으로 피신했으며, 이후 파라과이, 아르헨티나를 거쳐 최종적으로 브라질 중서부 마투그로수주(州)의 주도(州都)인 쿠이아바 인근 마을에 정착했다고 주장했다... 더보기
보잉사의 야심작인 최신예 항공기 드림라이너 이륙 중 “연료 줄줄 새” 보잉사의 야심작인 최신예 항공기 드림라이너 이륙 중 “연료 줄줄 새” 보잉사가 야심차게 개발한 최신예 항공기 787 드림라이너가 이륙 중 기름이 줄줄 새 비행이 취소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태국 방콕발 노르웨이 오슬로행 노르웨지안 항공기가 이륙 중 날개 부근에서 연료가 줄줄새는 황당한 사고로 운항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이 사고로 비행이 취소돼 이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19시간이나 지난 후에야 목적지로 떠날 수 있어 큰 불편을 겪었다고 하는데, 더욱 황당한 사실은 이 사고는 탑승한 승객이 우연히 발견해 승무원에게 신고하면서 알려진 것이라고 한다. 승객 안 크리스틴 발토는 “이륙를 위해 이동하던 중 날개 쪽에서 기름이 줄줄 새는 것을 목격했다” 면서 “즉시 승무.. 더보기
인도서 '살인 호랑이' 출현으로 2주간 7명 사망해 인도서 '살인 호랑이' 출현으로 2주간 7명 사망해 인도 당국은 14일(현지시간) 최근 2주일 간 인도 북부 지역에서 굶주린 호랑이에 의해 살해된 피해자가 7명에 달한다고 밝혔는데, 현재 수천 명에 달하는 지역주민이 불안에 떨며 외출을 금지하고 있으며, 사냥꾼들은 살인 호랑이를 사살하기 위해 나선 상태라고 한다. 루팍 디 삼림관리위원 총괄은 "암컷 호랑이가 반경 130㎞ 안에서 먹이를 찾으러 돌아다니고 있다"며 "이날 마지막 희생자인 한 여성이 사망한 채로 북부 지역인 우타르프라데시주 숲속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으며, 문제의 호랑이는 짐콜벳국립공원에서 나온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더보기
위험천만 죽음의 절벽서 외줄 타는 간 큰 남자 위험천만 죽음의 절벽서 외줄 타는 간 큰 남자 자칫 실수로 발을 헛디디면 300m 아래로 추락하는 위험천만한 절벽에서 외줄을 타는 간 큰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사진 속 용감무쌍한 주인공은 아크로바틱 퍼포먼서인 플로리안 에브너이며 이를 카메라 렌즈에 담은 이는 모험 전문 사진작가 마르틴 루거다. ▲데일리메일 사진 캡처 두 명의 모험가가 선정한 촬영장소는 북부 알프스에서 동쪽에 위치한 돌로미티케 산맥이며,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해당 지역에서 사진촬영을 진행해온 루거는 “산맥의 노을 풍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이를 배경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는데. 에브너는 단순히 로프를 타는 것뿐이 아니라 두 손을 떼고 발로만 무게 중심을.. 더보기
고속도로 과속방지카메라에 셀카 찍은 앵무새 포착돼 고속도로 과속방지카메라에 셀카 찍은 앵무새 포착돼 ▲ 데일리메일 사진 캡처 고속도로 과속방지카메라에 자동차가 아닌 앵무새가 셀카 포즈로 찍힌 믿을 수 없는 일이 최근 영국에서 벌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하는데...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마치 셀카를 찍는 것 같은 모습으로 고속도로 과속방지 카메라에 포착된 앵무새 사진을 11일(현지시간) 공개했는데, 이 당돌한 앵무새는 영국에서 특히 차량 통행량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미들랜드 스태퍼드셔 키즈그로브 교차로 부근의 과속방지 카메라 영상을 살피던 담당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고 한다. 해당 직원은 “오전 11시 도로 교통 상황을 살펴보던 중 카메라에 찍힌 앵무새를 발견했는데 마치 우리와 대화를 나누려고 하는 듯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영국에는.. 더보기
마약운반 진화된 신종수법 “가발 벋기니 코카인이 더덕더덕” 마약운반 진화된 신종수법 “가발 벋기니 코카인이 더덕더덕” 마약상들의 마약 운반하는 방법도 점점 교묘하게 진화하고 있다. 스페인 공항경찰이 마약을 머리에 이고 가발을 뒤집어쓴 채 입국하려 한 여자 두 명을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 사진=스페인 경찰 제공 용의자 두 명은 포르투갈 출신으로 각각 18세와 28세 청년이며, 여성으로 위장한 두 사람은 포르투갈에서 브라질로 건너갔다가 다시 유럽으로 돌아와 스페인에 입국하려다 체포됐다. 두 사람은 코카인 1.2kg를 12개 팩으로 나눠 포장해 각각 6개씩 소지하고 있었다. 코카인은 생머리를 땋아 머릿줄을 만들어 코카인 팩을 묶고 그 위에 가발을 눌러써 꼼꼼하게 숨긴 상태였으며, 가발이 떨어지지 않도록 모자와 가발은 접착제로 붙어 있었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