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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난해 신생아 1786만명 탄생, 인구 13억8271만명… 중국 지난해 신생아 1786만명 탄생, 인구 13억8271만명… 중국 인구수가 지난해 12월 기준 신생아 1786만명이 탄생해 13억 8271만 명에 달했으며, 그 중 남성 인구가 7억 815만명, 여성 인구가 6억 7456만 명으로 남성의 수가 3359만 명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인구성비는 104.98을 기록했다. ▲ 중국의 인구는 이제 ‘공식적으로’ 14억을 눈앞에 두게 됐다. (사진=청년망) 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은 31곳의 성, 자치구, 직할시에 거주하는 인구를 조사한 결과 같은 기간 출생자 수는 1786만 명, 사망자는 977만 명으로 인구 성장률 5.86%를 기록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인구 성장률 대비 0.9%P 증가한 수치다. 해당 인구 통계에는 홍콩, .. 더보기
SNS 스타로 변신한 ‘얼짱’ 경찰관… SNS 스타로 변신한 ‘얼짱’ 경찰관… 경찰이라는 어릴 적 꿈을 이뤘던 여성이 새로운 꿈을 찾은 사연이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최근 멕시코 언론은 이제는 제 2의 인생을 사는 자국 출신의 노츠틀리 페랄타 알바레즈(23)의 사연을 보도했다. 빼어난 외모와 몸매를 가진 그녀의 원래 직업은 네덜란드의 평범한 경찰관이었다. 그러나 현재의 알바레즈는 무려 7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SNS 스타다. 어릴적 경찰의 꿈을 이뤘던 그녀의 인생이 바뀐 것은 지난 2015년 12월.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선택한 새 직업은 피트니스 트레이너이자 모델. 경찰관 시절부터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받았던 그녀는 몇 년 전 주위의 권유로 피트니스에 몰두하며 현재의 환상적인 몸매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녀의 변신은 곧 SNS의 주목을 받.. 더보기
당신의 칫솔, 위생 상태는? 당신의 칫솔, 위생 상태는?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칫솔의 위생상태가 심각하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20일(현지시각)자 보도에 따르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칫솔은 배설물, 헤르페스 바이러스,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 이틀 만에 질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및 곰팡이에 크게 감염될 수 있다고 밝혔다. 치과의사 로나 에스칸더는 칫솔을 깨끗하게 유지해서 건강에 위험할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입은 세균 등의 온상"이라며 "수백 만 개의 각기 다른 형태를 가진 미생물 중 일부가 칫솔을 사용하는 사이에 옮겨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욕실 또는 주거환경에 기생하는 미생물이 칫솔에 모인다"면서 "칫솔을 서로 가까이에.. 더보기
잠자던 3살 아이, 침대에서 잠자다 독사에 물렸지만 구사일생 잠자던 3살 아이, 침대에서 잠자다 독사에 물렸지만 구사일생 아르헨티나에서 아이들의 잠자리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 잠자던 3살 어린이를 문 야라라 독사 (사진=엘리토랄) 1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코르도바주 알타그라시아라는 도시에서 잠을 자던 3살 어린이가 독사에 물려 병원으로 실려갔다. 아이는 침대에서 잠을 자다가 독사의 공격을 받았다. 알타그라시아의 병원에 들어갈 때 아이는 심한 구토와 심계항진 증상을 보였다. 의료진은 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코르도바의 어린이병원으로 아이를 보냈다. 신속하게 응급치료를 받은 아이는 고비를 넘겼지만 의료진은 "상태를 관찰해야 한다"며 긴장을 놓지 않고 있다. 아이를 문 독사는 남미에 서식하는 야라라 독사다. 보통 길이 1m 정도의 독사로 심.. 더보기
아일랜드 숲에서 빅풋으로 보이는 괴생명체 촬영 아일랜드 숲에서 빅풋으로 보이는 괴생명체 촬영 한 여성이 개들과 산책하던 중 ‘빅풋’으로 보이는 괴생명체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 카운티에 있는 슬리브애노라 숲에서 한 여성이 두 반려견과 산책 도중 찍은 사진에서 털복숭이 짐승이 직립 보행하는 것처럼 보이는 어떤 생물체 모습을 발견했다. 맥신 콜필드(49)는 한 주에 한 번 반려견 록시와 찰리를 데리고 클로우밀스에 있는 자택에서 약 11㎞ 떨어져 있는 슬리브애노라 숲으로 산책하러 간다고 밝혔다. 그녀의 말로는 독일 셰퍼드 록시와 미니어처 슈나우저 찰리는 평소 활력이 넘쳐 한 번 달리기 시작하면 절대 멈추지 않지만, 해당 장소를 지날 때는 그대로 멈춰 한 곳을 계속 바라봤.. 더보기
오대산 국립공원서 하얀 박쥐 발견...길조!! 오대산 국립공원서 하얀 박쥐 발견...길조!! 오대산 국립공원사무소가 발견한 온몸이 새하얀 박쥐. 이 흰색 박쥐의 주인공은 관박쥐(Rhinolophus ferrumequinum)로 희귀하게 발생하는 일종의 돌연변이며 백색증이나 알비노로, 온몸에 다른 색소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매우 이례적 사례다. ▲ 오대산 국립공원사무소가 발견한 하얀 박쥐 강원 평창군 오대산 국립공원사무소는 2017년 정유년 첫날 조사에서 온몸이 새하얀 박쥐를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 하얀색 동물은 예로부터 상서로운 징조로 여겨왔다. 국립공원 측은 하얀 박쥐의 출현이 암울했던 지난해를 이겨내고 새해 좋은 기운을 전달해 주는 뜻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번에 오대산 국립공원에서 발견된 흰색 박쥐의 주인공은 관박쥐(Rhinolophus .. 더보기
‘인간 켄’ 성형중독 男, 또다시 수술대 오르는 사연 ‘인간 켄’ 성형중독 男, 또다시 수술대 오르는 사연 지독한 성형중독으로 유명한 브라질 출신의 로드리고 알베스(33)가 이번에는 지방흡입에 나선다. 최근 영국 메트로 등 해외언론은 알베스가 보다 매력적인 다리와 엉덩이를 갖기 위해 지방흡입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자신의 이름보다 '인간 켄'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알베스는 지난 2004년 처음 수술대 위에 오른 이후 지금까지 무려 46차례나 성형수술을 받았다. 그가 이처럼 성형수술에 매달리는 이유는 바비인형의 남자친구인 켄과 똑같은 외모를 갖고 싶었기 때문. 알베스가 그간 받은 성형수술 부위는 글로 다 적기 어려울 만큼 많다. 얼굴 전체는 물론 가슴, 복근, 헤어라인까지 그의 신체 모든 곳에 의사의 칼이 닿았다. 이렇게 쓴 비용만 우리 돈으로 5억원이 훌.. 더보기
“같은 남자와 결혼”한 일란성 쌍둥이 자매 “같은 남자와 결혼”한 일란성 쌍둥이 자매 호주의 한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같은 남자와 결혼하겠다는 독특한 계획을 발표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 애나와 루시, 그리고 벤의 모습 (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지난 31일(현지시간) 호주의 언론매체 뉴스(News)는 퍼스에 사는 애나와 루시 디친퀘(30) 자매가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 5년간 사귄 남자친구 벤 브린(32)과 결혼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황당한 이들 쌍둥이 자매는 결혼 소식 전부터 현지에서는 이미 유명인사였다. 똑닮은 외모 뿐만 아니라 패션, 직업, 취미 등 똑같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했기 때문. 특히나 6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더욱 가까워진 두 사람은 완전히 똑같은 외모를 갖기 위해 수억 원을 들여 얼굴과 가슴 등.. 더보기
남미 칠레 대지진 이어 페루 활화산 폭발 남미 칠레 대지진 이어 페루 활화산 폭발 페루의 활화산이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폭음과 함께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다. ▲ 페루의 사반카야 화산이 23일, 26일(현지시간) 두 차례에 걸쳐서 폭발하며 최고 3500m에 달하는 거대한 화산재 기둥을 뿜어내고 있다. (사진=페루지질학연구소 지진관측센터) 페루 남부 아레키파 지방에 있는 사반카야 화산이 26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폭발했다.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수증기와 뒤섞인 화산재 기둥은 3500m 높이까지 치솟았다. 화산재는 바람에 밀려 사반카야 화산 북부로 이동하면서 카바나콘데, 타파이, 라리 등 인근 지역에 뿌옇게 내려앉았다. 크리스마스를 사이에 두고 사반카야 화산의 폭발은 벌써 두 번째다. 사반카야 화산은 23일 오후에도 폭발하면서 높이 2500m까지.. 더보기
美 여성 ‘사랑의 힘’으로 약물중독 극복, ‘비포 애프터’ 공개 美 여성 ‘사랑의 힘’으로 약물중독 극복, ‘비포 애프터’ 공개 미국의 한 여성이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말 한마디에 약물 중독을 극복하게 된 사연과 자신의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애리조나주(州)에 사는 26세 여성 데쟈 홀은 지난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약물 중독에 빠졌던 과거 모습과 이를 극복하고 나서 건강해진 현재 모습을 함께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 사진은 이후 미국 ABC뉴스와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소개될 만큼 큰 관심을 모았다. 데쟈 홀에 따르면, 그녀가 약물에 손을 댄 시기는 17세 무렵이다. 당시 가족 간에 문제가 있었다는 그녀는 친구들과 파티를 하던 중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각성제 성분이 함유된 진통제 알약을 먹은 것이 비극의 시작이었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