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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건강 상식 살을 빼고 독을 빼는 아침 사과혁명 책 소개

유용한 건강 상식 살을 빼고 독을 빼는 아침 사과혁명 책 소개

우리가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이 많이 있지만 꼭 필요해져야 그때서 찾아보게 됩니다.

미리밀 알아두면 좋으련만 그렇게 한가하지 않기 때문인거 갇은데요.

정보를 필요로 할때 찾아볼수 있도록 스크랩 하는 습관을 가져 보는것도 좋을거 갇네요.

오늘은 사과에 관한 좋은 정보가 있어 스크랩하여 많은 분들과 같이 공유하는것이 좋을거 갇아 올려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정리를 간결하게 해서 올리지 못하고 원문 그대로 복사 햇습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지워 드리겠으니 댓글 달어주시구요,

 

내 몸을 청소하는 최고의 해독요법

 

살을 빼고 독을 빼는 아침사과 혁명

다음라이프|위즈덤하우스|입력2013.01.25 13:52|수정2013.01.25 13:53

 

사과 펙틴의 작용 중 획기적인 것은 간 전이 예방효과이다. 암은 전이가 무서운 병이다. 특히 대장암은 간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간 전이라고 한다.

간암은 간 기능 저하로 시작해 간염이나 간경변을 거쳐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 기능 저하는 음식물의 내용이나 알코올 과잉, 수면 부족이나 생활 습관, 바이러스로 인해 일어난다. 그러나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참을성이 강한 장기여서 피폐하고 손상되어도 증상이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다 마침내는 간염,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

대장에서 흡수된 영양이나 발암물질, 그리고 유해균이 생성한 독소 등은 모두 문맥의 혈액을 통해 일단 간으로 운반된다. 간은 장으로부터 흡수한 독소를 해독하여 정화한 혈액을 온몸에 보내는 시발점이다. 대장과 간에서는 항상 이렇게 장간순환이 되풀이된다
.

그런데 장에 유해균이 과잉 존재하여 문맥의 혈액을 탁하게 하고 그 정도가 간의 해독능력을 넘어서면, 이미 포합형으로 만들어 해독한 발암물질이 장에서 재분해되어 다시 독소로 바뀌고 이것이 간으로 되돌아간다. 발암물질이 소량 존재하더라도 여러 번 장과 간을 순환하게 되므로 대량의 발암물질을 섭취한 것과 같은 결과를 낳는다
.

발암물질 가운데는 세포의 암세포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도 있다. 게다가 유해균이 많으면 림프구나 백혈구 등 면역세포가 모여들어 서로 싸움을 하는 통에 활성산소가 더 많이 생성된다. 장내 활성산소의 90퍼센트 이상은 유해균을 공격하는 세포가 만들어낸 것이다. 하지만 장 속에 유해균이 많으면 간이 미처 독소를 깨끗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

간이 능력 범위 안에서 일을 하고 건강한 상태라면, 유해물질의 해독작용은 충분히 이루어지므로 혈액 속에 암세포가 얼마 동안 있어도 간에서 포획하여 사멸시킨다. 그러면 간 전이가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육식 위주로 식사하는 사람의 간은 유해균을 해독하는 데만도 상당한 에너지를 써야 해서 쉽게 지친다. 능력 이상의 과도한 노동을 강요당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간이 지치면 해독능력이나 면역기능은 저하한다. 간의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조용히 암세포가 자랄 가능성이 있다. 그만큼 암세포가 자리잡기 쉬워진다. 전이의 기초가 충분히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런 상태에서 육식을 계속하면 유해균은 육류 단백질을 먹이로 삼아 점점 증식하는 악순환을 거듭한다.

이런 메커니즘을 생각할 때, 대장암을 막기 위해서는 장내 유해균을 줄이고 유익균을 우세하게 만드는 일이 무척 중요하다고 하겠다. 여기서 사과 펙틴과 같은 식이섬유의 진면목이 인정받는다. 식이섬유가 적으면 간의 해독능력과 면역기능이 저하하고 결과적으로 간 전이가 일어날 위험성이 높아진다. 뒤집어 말하면 간은 식이섬유가 없으면 기능하지 못한다. 변의 양을 늘려서 변통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유익균을 늘려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작용은 다른 영양소에는 없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사과 펙틴의 능력은 특히 뛰어나다. 다시 말해 사과 펙틴은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몰아냄으로써 대장에서 간으로 가는 혈액을 깨끗하게 하여 간의 부담을 줄이고, 간을 건강하게 만들어 전이를 막는다. 유해균에 맞서기 위해 사과를 먹어 유익균을 늘리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대장암 예방법이다.


출처 : (살을 빼고 독을 빼는) 아침 사과 혁명
저자 : 다자와 겐지 지음
출판사 : 위즈덤스타일

 

 

 

책 소개

내 몸을 살리는 슈퍼푸드, ‘아침 사과’ 건강법!

쾌식·쾌면·쾌변을 돕는 기적의 건강법『살을 빼고 독을 빼는, 아침 사과 혁명』. 아침에 먹는 사과 한 알이 우리 몸을 어떻게 치유하고 질병을 예방하는지 알려주는 사과 건강서이다. 이 책의 저자 다자와 겐지 의학박사는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고 맛도 좋은 친숙한 먹거리인 사과가 건강 유지 비결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양한 연구 사례와 관련 이론을 통해 보여준다.

저자는 사과 껍질 속에 들어 있는 펙틴 성분을 아침에 섭취하면 배변 활동을 돕기 때문에 몸속의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배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비만 억제, 변비 치료와 예방, 노화 방지, 암과 성인병 예방, 생활방사능 배출’ 등의 사과 효능을 크게 5가지로 분류하였으며, 사과 성분과 질병의 상관성 분석을 통해 효능을 입증하였다. 아울러 비만, 고혈압, 뇌졸중, 동맥경화 등 사과가 질병 치료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구체적으로 분석하였다.

저저자소개

저자 : 다자와 겐지
저자 다자와 겐지(田澤賢次)는 일본 도야마의과약과대학교 명예교수. 니가타대학교 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과정을 마치고 문부과학성 재외연구원으로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유학했으며, 귀국 후 도야마의과약과대학교 의학부 교수로 취임했다. 도야마의과약과대학교 평의원과 동 대학교 의학부 간호학과장, 부의학부장을 역임하고 2005년 퇴임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대장암 예방의 메커니즘, 암 수술 후 간 전이 발생과 예방, 활성산소와 항산화식품에 관한 것이다. 저서로는 『새로운 암 면역 화학요법』, 『임상에서 암 전이의 분석: 간 전이를 중심으로』, 『암 전이의 진단과 치료』 등이 있다.

역자 : 최려진
역자 최려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환경학과 졸업. 직장생활을 하다가 뒤늦게 일본어에 흥미를 갖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했다. 독자들에게 낯선 문화와 새로운 사실을 매끄러운 우리말로 쉽게 전해주는 번역가로 기억되고 싶은 바람으로 고군분투 중이다. 역서로는 『단단한 경제학』, 『복지강국 스웨덴, 경쟁력의 비밀』, 『경제 예측 뇌』, 『번역자, 짧은 글의 긴 여운을 옮기다』(공역)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사과, 내 몸을 살리는 슈퍼푸드

1
하루 한 알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
사과가 몸에 좋은 과학적 이유
설사와 소화불량을 치료하는 ‘사과 2일요법’
칼슘과 비타민은 사과 껍질 속에 더 많다
껍질 속 식이섬유는 양상추 1통 분량
항산화작용부터 항암작용까지
사과 농가에 고혈압 환자가 드문 이유
다이어트에 탁월한 사과
포만감으로 비만을 막는다
혈당치 상승이 완만해진다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늘린다
껍질이 붉은 사과가 좋다
사과 속 폴리페놀의 7가지 효능
노화를 막는 사과 속 플라보노이드

2
아침에 챙기는 보약, 아침 사과
내 몸이 원하는 식이섬유
쾌변과 변비를 좌우하는 것
장 속은 세균 꽃밭
아침 사과 한 알로 장 속 균형을 찾자
식이섬유는 장 속 청소부
변비와 동맥경화를 막는 식이섬유
식이섬유는 종류에 따라 효능이 다르다
사과 속 식이섬유, 사과 펙틴
불용성 식이섬유의 효능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의 차이
수술 후 환자에게는 반드시 식이섬유를
올바른 식이섬유 섭취법

3
암을 이기는 자연치유식, 사과
대장암과 식이섬유의 상관관계
위암은 줄고 대장암이 증가한다
건강한 사람의 몸속에도 암세포는 매일 생긴다
육식 위주의 식사가 암 발생률을 높인다
육류 지방 vs. 생선 지방
사과 펙틴을 먹으면 항암력이 커진다
동물성 고단백?고지방을 좋아하는 유해균
항암제보다 좋은 식이섬유
암을 일으키고 암을 억제하는 음식
암세포가 발병으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할 항산화식품
먹는 것이 곧 약이다
자연치유율을 높이는 식생활

4
독을 빼는 사과 성분, 펙틴
펙틴을 함유한 대표 과일, 사과
사과 펙틴은 껍질 속에 가장 많다
펙틴의 구조에서 알 수 있는 것
중금속중독 환자에게 처방하는 펙틴
왜 하필 사과 펙틴인가
사과 펙틴이 탁월한 이유
피부를 보호하는 재료를 찾아서
사과 펙틴이 피부보호제가 될 수 없는 이유
암 억제 연구에 착수하다
오렌지 펙틴과 사과 펙틴
면역력을 높이고 간을 튼튼하게 하는 사과 펙틴
발암물질 배출을 촉진하는 사과 펙틴
변의 양을 1.5배 늘리는 사과 펙틴
병원성 대장균 O-157에도 지지 않는 사과 펙틴
활성산소는 내 몸에 어떤 장애를 일으키는가
활성산소를 해독(解毒)하는 사과 펙틴
내 몸을 청소하는 최고의 해독요법
암 전이, 어떻게 막을 수 있는가
항암제 부작용까지 막는다
분자량이 작을수록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생과일보다는 익힌 사과가 좋다
사과로 건강의 원류(源流)를 지킨다

5
체르노빌 아이들은 왜 사과를 먹는가
희망의 빛, 비타펙트의 탄생
섭취하면 줄어들고 중단하면 늘어나는 피폭량
원전 사고 15년 후, 왜 아이들에겐 내부피폭이 일어났는가
유럽 전역에 확산된 방사능
세슘-137과 사과 펙틴의 관계를 실험한 벨라드연구소
방사능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연구하다
방사능 오염지역의 건강피해
‘질병의 꽃다발’이라고 불리는 체르노빌 아이들
외부피폭보다 무서운 내부피폭
아이들의 피해가 더 크다
우리 몸은 방사성물질을 영양소로 인식한다
먹거리를 오염시키는 방사성 세슘
세슘-137이 심장에 끼치는 영향
피폭에 위협받는 아이들
몸속 방사선량을 줄이는 비타펙트
사과 펙틴에 기초한 종합비타민제
사과 펙틴, 어떤 방식으로 투여할 것인가
방사능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3가지 수칙
하루 사과 한 알, 껍질째 먹는 습관을 들이자

에필로그 참고문헌 : 쾌식ㆍ쾌면·쾌변을 돕는 기적의 건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