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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육부 통제공부

해독작용(디톡스)

해독작용(디톡스)

 

현대의학에서는 섭취된 독소(중금속, 방부제, 잔류농약, 알코올, 카페인, 니코틴, 항생제, 프로풀리스 등)가 간에서 해독되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섭취된 독소의 1차 해독은 장내발효균이 자신과 숙주(인간)를 보호하기 위해 해독해 주는 것이다.

 

실례로 공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중금속과 오염물질 그리고 시민의 배설물이 하수처리장에서 발효균에 의해 모두 정화 하는데 이는 발효균이 자신의 거처인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해독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입으로 들어온 중금속과 잔류농약, 독소들은 장내 발효균에 의해 대부분 해독되고 남은 독소가 간에서 해독된다. 간에서 해독되지 못한 독소는 몸속에 쌓인다. 인체내 간과 페, 뇌, 신장등 세포에 쌓인 독소도 발효균이 만든 효소로 정화하기 때문에 관절염, 생리통, 탈모 등 질병이 효소식품을 장복하면 치료되는 것이다.

 

상기 이론을 불신한다면 위산에 증식되는 슈퍼발효균과 효소가 다량 함유된 식품을 멱고 막걸리, 소주, 맥주 등 과음해도 숙취가 없음을 경험할 수 있다. 이는 바로 섭취한 슈퍼발효균과 효소가 알콜을 해독하기 때문이다. 약은 독 임으로 먹을 때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만약 약을 먹고 효과가 없다면 스스로 당장 느끼지 못할 뿐이지 약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