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노아의 방주, 각종 시설은 물론 공항시설까지!!

현대판 노아의 방주, 각종 시설은 물론 공항시설까지!!

 

“현대판 노아의 방주”

 

“현대판 노아의 방주”가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의 프리덤 십 인터내셔널사(이하 FSI)는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 불릴만한 큰 배를 건조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 배는 길이 1.4km, 폭은 228미터로 5만 명의 사람들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라고 한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 건조에는 약 100억 달러(약 10조6000억원)가 투입될 전망이라고 하는데, 이 배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배로 FIS사가 건설할 이 배의 공식 이름은 “프리덤 쉽(Freedom Ship)”이다.

 

 

이 배에는 학교, 병원, 공원, 쇼핑센터, 카지노는 물론 공항도 있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의 단점은 크기가 워낙 커 세계 어디에도 정박할수 있는 항구가 없다는 것이다.

 

배에서 육지로 가려면 헬기나 보트를 이용해야 한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현대판 노아의 방주, 만들어지면 직접 가보고 싶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 엄청 비싸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 한 번쯤 타보고 싶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 동물들도 태우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