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눈물 흐르는 신비한 성모 마리아상 화제
이스라엘의 한 가정집에 있는 성모 마리아상에서 기름 눈물이 흐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최근 현지언론에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북부 작은 시골 마을인 타르시하(Tarshiha)의 평범한 가정집에 있는 성모 마리아상에서 원인 모를 기름 눈물이 흐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성모상의 기름을 처음 발견한 아미라는 “성모상이 나에게 말을 걸었으며 두려워 말라고 얘기했다” 며 자신이 직접 겪은 신비한 경험에 대한 설명을 했는데, 이 이야기는 성모상 얼굴에 흐르는 기름 눈물과 함께 입소문으로 퍼져 나갔다고 한다.
이 성모상 얼굴의 기름은 닦아낸 다음에도 기름이 재생성돼 볼을 타고 흘러 내린다고 하는데, 해당 성모상이 “기름 눈물이 흐르는 성모 마리아”로 유명해지자 수천명의 신자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지난 주에만 2000천명의 신자들이 신비한 성모마리아상을 보려고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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