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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의 맥

신교에 뿌리를 둔 기독교 나들이

신교에 뿌리를 둔 기독교 나들이

 

성서에서는 칠성령을 아버지 하나님의 천상 보좌 앞에 늘어서 있는 "일곱 영"으로 말하고 있다.

이 일곱 영은 하나님 즉 삼신 상제님을 대행하여 실무 차원에서 우주를 경영하는 "일곱신들"이다.

 

신의 완전수 "10"으로 표현되는 하나님은 "삼신(3)과 일곱신(7)"으로 나누어 음양 일체의 합덕 작용을 한다

성령의 "체"가 바로 삼신이요, 삼신은 칠성령으로 "용(사역)"을 하는 것이다.

 

★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요한복음 16:28>

 

예수는 십자가에 매달려 피 흘리며 죽음의 쓴잔을 마시는 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절대 순종하였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에게로 가는 길을 여는 기독교의 본질은 선도(仙道) 다.

예수가 외친 아버지는 우주의 조화주 하나님이요,

천상에 실재하는 인격적인 통치자 하나님이다.

 

예수가 말한 생명의 길이란 무극, 즉 십무극(十無極) 생명의 하늘 조화 바람을 타고 육신을 갖고 영생하는 선도입니다. 제자들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 기도드릴 때, 그는 이미 선(仙)의 생명 비밀을 체득하여 얼굴이 해와 같이 빛나고 옷이 빛과 같이 희어지고"<마태복음 17:2>. 하늘 사람의 영생의 옷(천의무봉天衣無縫)을 입고 있었다. <구약성서>의 애녹과 엘리야에서 예수로 이어지는 도맥(道脈)은 바로 선맥인 것이다.

 

[요한계시록]에서 예수의 열두 제자중 한사람인 사도 요한이 증언한 아버지 하나님은 엄연히 사람과 동일한 형상을 갖춘, 천상 궁전의 백보좌에 앉아 우주 대권을 행사하며 천명을 내리시는 인격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