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앰뷸런스, 환자 대신 마약 790kg ‘배달’ 불심검문 적발 앰뷸런스, 환자 대신 마약 790kg ‘배달’ 불심검문 적발 마약운반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마리화나를 가득 싣고 어딘가로 달리던 앰뷸런스가 불심검문에 걸렸는데, 앰뷸런스가 경찰의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줄행랑을 치면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추격전이 벌어졌는데, 이 사건은 아르헨티나 지방 코리엔테스의 쿠아이그란데라는 곳에서 24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이브에 벌어졌다. 문제의 앰뷸런스는 경광등을 번쩍이면서 고속도로를 달렸는데, 언뜻 보면 마치 급한 환자를 태운 것 같은 앰뷸런스는 양보까지 받아가면서 신나게 질주했는데, 거침없이 달리던 앰뷸런스가 주춤한 건 아르헨티나 국토방위대 불심검문 현장이었다. 기분이 들뜨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국토방위대는 불심검문을 벌이고 있었는데, 마약, 인신매매 등의 범죄에 익.. 더보기 김정은 정권 풍자 비디오게임 "위대한 지도자" 주목 김정은 정권 풍자 비디오게임 "위대한 지도자" 주목 최근 북한 김정은 제1비서의 암살을 소재로 영화를 만든 미국 소니 영화사가 해킹을 당하고 결국 영화 개봉을 포기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김 제1비서를 게임 캐릭터 주인공으로 삼아 제작 중인 비디오 게임인 ‘위대한 지도자’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2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 비디오 게임은 미국 애틀랜타주 조지아에 본사를 둔 게임업체 머니호스사가 지난 5월 ‘위대한 영도자’(Glorious Leader)라는 제목으로 게임 일부 내용과 개발 계획을 공개하면서 이미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했다. 유튜브에 공개된 게임 소개 동영상은 이미 13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게임은 김정은 제1비서를 광적인 총기 사용자로 묘사하.. 더보기 악어 진화속도 매우 느려 고대모습 상당부분 간직 악어 진화속도 매우 느려 고대모습 상당부분 간직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에 의하면, 악어가 다른 동물들과 달리 진화 속도가 매우 느려 고대의 모습을 상당부분 간직하고 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를 이끈 리차드 그린 박사에 따르면 악어와 새는 2억 4000만 년 전 공통선조를 가졌지만, 새는 빠르게 진화한 반면 악어류는 유전자 진화 속도가 이례적으로 느린 탓에 거의 진화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새 중 일부는 공룡으로 진화했을 정도로 다양한 변모를 보인 것에 반해 악어, 카이만(아메리카산 악어), 앨리게이터, 남아시아산 악어 등 악어류는 매우 천천히 진화의 과정을 겪었다. 연구진은 아메리카산 악어, 바다악어(Slatwater crocodile), 인도 가리알(Indian Gharial) 등 악어.. 더보기 종이비행기 ‘세계新’ 세운 남성 종이비행기 접는 비법공개 종이비행기 ‘세계新’ 세운 남성 종이비행기 접는 비법공개 가장 멀리 날아간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세계 신기록을 세운 남성이 종이비행기 접는 비법을 공개한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기즈모도에 따르면 미 지역방송국 PD이자 종이접기 달인 존 콜린스가 세계기록을 세우게 한 종이비행기를 접는 법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3월 공개된 이 영상은 현재 10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데, 그는 자신의 종이비행기 접기 등에 관한 비밀을 책으로도 내놓고 있다. 영상에서 그가 종이비행기를 만드는 과정은 8분 정도로 세계 기록을 세운 종이비행기여서 그런지 제작 시간은 꽤 긴 편이며, 영상 속 그의 모습은 1mm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듯 차근차근 종이비행기를 접었는데, 끈기.. 더보기 22호 태풍 '하구핏' 필리핀 강타 주변지역 65만명 대피중, 22호 태풍 '하구핏' 필리핀 강타 주변지역 65만명 대피중, 지난해 11월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7천300여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필리핀 중부지역에 6일 대형 태풍이 또 상륙해 정전사태 등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ABS-CBN방송 등은 필리핀 기상당국을 인용, 태풍 '하구핏(Hagupit)'이 이날 밤(현지시간) 마닐라 남동쪽 약 550㎞의 동사마르주(州) 돌로레스에 상륙했다고 보도했다. 태풍의 직격탄을 맞은 사마르 섬 일대에는 곳곳에 정전사태가 발생했으며,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이들 매체는 전했다.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과 최대 순간 풍속이 각각 시속 175㎞와 210㎞에 달하는 하구핏의 영향으로 주변지역에 높이 4.5m의 폭풍해일과 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당국은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 더보기 英화가 윌리엄 터너 작품, 소더비 경매에서 ‘무려 530억원’ 낙찰 英화가 윌리엄 터너 작품, 소더비 경매에서 ‘무려 530억원’ 낙찰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소더비 경매 측은 영국의 유명화가 "조지프 말러드 윌리엄 터너(1775-1851)의 명작 ‘아벤티노 언덕에서 본 로마’(Rome, from Mount Aventine)가 경매에 나와 3030만 파운드에 낙찰됐다"고 밝혔는데 우리 돈으로 560억 원이다. 20세기 이전 영국 화가의 작품 중 사상 최고가로 기록된 이 작품은 1835년작으로 이탈리아 로마의 모습이 환상적으로 화폭에 담겨있는데,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터너는 영국의 대표적인 풍경화가로 27세의 젊은 나이에 왕립 아카데미의 회원으로 뽑힐 만큼 출중한 능력을 뽐냈다. 터너의 대표작인 '모던 로마'(Modern Rome-Campo Vaccino) 역시 지난 .. 더보기 中 ‘아이폰6’ 가슴에 끼우고 응원하는 치어리더 포착 中 ‘아이폰6’ 가슴에 끼우고 응원하는 치어리더 포착 최근 중국에서 열린 한 프로 농구리그전에서 한 치어리더가 가슴에 최신 아이폰6을 ‘끼운 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달 30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 열린 CBA(중국 남자 농구 A급 리그전)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탱크톱 의상을 입은 치어리더가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중 한 치어리더는 가슴 사이에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6을 끼운 채 농구 코트에 등장해 관중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치어리더는 홈팀인 쓰촨 ‘예마자동차’ 팀 소속 치어리더로 알려졌으며, 격정적인 안무와 ‘가슴 아이폰6’으로 큰 환호를 받았다. 이에 반해 일부 네티즌들은 “지나치게 자극적인 옷차림으로 응원을 하는 치어리더들은 .. 더보기 '성폭행 추문' 휩싸인 빌 코스비, 모교와 대학가에서 퇴출 '성폭행 추문' 휩싸인 빌 코스비, 모교와 대학가에서 퇴출 성폭행 추문에 휩싸인 미국 코미디 스타 빌 코스비(77)가 피해 주장 여성 20명으로 늘었으며, 모교와 버클리음대 등 대학가에서도 퇴출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와 보스턴글로브 등 외신은 28일(현지시간) 코스비에게 3억 달러의 기금 모금 캠페인 명예 공동의장을 맡겨온 매사추세츠 앰허스트대가 코스비와의 관계를 끊었다고 보도했다. 1970년대에 이 대학에서 석사 및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은 코스비는 매해 25만 달러에서 약 50만 달러의 기부금을 내왔으며 2004년에는 150만 달러의 기금을 모아주기도 했다. 이 대학 홍보담당자는 "코스비는 이제 기금 모금 캠페인과 상관없고 학교에서 어떤 지위도 갖지 않는다"고 말했다. AP통신은 매사추세츠주 .. 더보기 거대이빨 무시무시한 외모 초희귀 '심해 아귀' 카메라 포착 거대이빨 무시무시한 외모 초희귀 '심해 아귀' 카메라 포착 최근 미국 몬트레이 베이 해양연구소(Monterey Bay Aquarium Research Institute) 생물학 연구진은 캘리포니아 해안 인근 심해에서 역대 6번째로 희귀한 심해 아귀의 모습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거대한 이빨을 가진 무시무시한 외모를 자랑하는 이 아귀(Black Seadevil)는 약 600m 이상의 심해에 살기 때문에 좀처럼 인간에게 모습을 '허락'하지 않는다. 연구소 측이 이 영상을 촬영할 수 있었던 것도 무선으로 작동되는 심해 잠수정 카메라 덕분이다. 이번달 초 촬영된 이 영상 속 아귀는 길이가 단 9cm 정도에 불과할 만큼 작지만, 이빨 못지않게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머리 위에 돌출된 거대한 폴(fish.. 더보기 “밀림의 王 사자 물속에서 악어 공격받아” 사자의 굴욕장면 “밀림의 王 사자 물속에서 악어 공격받아” 사자의 굴욕장면 한가로이 수영을 즐기던 사자가 악어의 공격을 받는 장면이 포착됐는데, ‘밀림의 왕’으로 알려진 사자도 밀림이나 초원이 아닌 물속에서는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남아프리카의 크루거국립공원에서는 ‘전세역전’된 사자와 악어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벌어졌다. 어린 수컷 사자는 호수에서 한가롭게 수영을 즐기고 있다가 거대한 악어의 공격을 받았는데, 당시 ‘물 만난’ 악어는 소리도 없이 사자에게 접근했고, 이를 눈치 채지 못했던 사자는 곧 위기에 몰렸다. 악어는 커다란 입과 이빨로 사자의 등 부위를 공격했고 급기야 사자를 물 아래로 끌어내리는데 성공했다.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은 사자는 ‘밀림의 왕’이라는..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