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 특수부대 '한밤의 급습' 'IS 금고지기' 사살 美 특수부대 '한밤의 급습' 'IS 금고지기' 사살 15일(현지시간) 밤 미국 특수부대 '델타포스' 요원들이 UH-60 블랙호크 헬리콥터와 수직이착륙기 V-22 오스프리에 나눠타고 이라크 기지를 출발, 시리아 동부 알아므르에 도착했다. ▲ 미군 블랙호크 헬리콥터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 IS에 붙잡혔다가 올해 4월 풀려난 야지디족 여성들(AP=연합뉴스) 헬기에서 뛰어내린 요원들은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고위지도자인 아부 사야프가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건물 측면 벽을 폭파하고 들어가 마주친 IS 대원들을 교전 끝에 사살했다 . 요원들은 이어 여자와 아이를 방패 삼아 저항하는 아부 사야프를 조준 사살하고, 역시 IS 조직원인 그의 아내 움 사야프를 생포했으며, 이들 부부에게 노예로 잡.. 더보기 웨딩촬영 기간중 결별해 새 여친 데려오자 ‘신부 교체비’ 요구 웨딩촬영 기간중 결별해 새 여친 데려오자 ‘신부 교체비’ 요구 예비 신혼부부에게 결혼 전 찍는 웨딩촬영사진은 설레고 기분 좋은 추억이지만 촬영 기간 도중 두 사람이 헤어진다면, 찍다 만 웨딩촬영은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일까?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사는 26살의 둥(董)씨도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한 뒤 기쁜 마음으로 고가의 웨딩촬영을 시작했다. 둥씨는 지난해 5월 웨딩촬영업체에 500위안(약 9만원)의 계약금을 포함한 2888위안(약 51만원)을 지불하고 웨딩촬영상품을 구매했다. 한달 뒤인 지난해 6월, 둥씨와 여자친구는 총 5벌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는 웨딩촬영을 마쳤지만 샘플을 본 둥씨는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그는 결국 촬영업체와 상의 끝에 사진을 다시 찍기로 약속하고 촬영이 가능한 유.. 더보기 실제상황 ‘쇼생크 탈출’? 터널 뚫어 40여명 교도소 집단탈출 실제상황 ‘쇼생크 탈출’? 터널 뚫어 40여명 교도소 집단탈출 영화에나 나올 법한 탈출사건이 브라질의 한 교도소에서 발생했다. 브라질 북부 파라주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 44명이 무더기로 탈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집단 탈출이 가능했던 건 높은 담장 밑으로 시원하게 뚫은 터널 덕분이었는데, 교도소 내부에서 시작된 터널은 외부 숲까지 연결돼 있었다. 브라질 경찰에 따르면 1차 탈출은 8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했으며, 재소자 33명이 터널을 통해 깜쪽같이 교도소를 빠져나갔다. 무더기로 재소자가 빠져나갔지만 교도소 측은 탈출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이튿날인 11일에는 재소자 11명이 2차 탈출을 감행했으며, 뒤늦게 대형 사고임를 알아챈 교도소 측은 서둘러 추격에 나섰지만 붙잡힌 건 8명뿐이다. .. 더보기 고비 사막서 짝짓기하다 함께 죽은 공룡 발굴 고비 사막서 짝짓기하다 함께 죽은 공룡 발굴 몽골 고비 사막에서 짝짓기하다 함께 묻혀 죽은 한쌍의 공룡 화석이 발굴돼 관심을 끌고있으며, 연구팀은 이 공룡 커플에게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그럴듯한 별칭도 붙였다. 최근 캐나다 앨버타 대학 연구팀은 약 7500만년 전 짝짓기 과정에서 함께 죽은 것으로 보이는 오비랍토르(Oviraptor)의 화석을 발굴했다고 발표했다. 다소 생소한 오비랍토르는 백악기 후기 살았던 잡식성 공룡으로 2족 보행을 하며 현재의 타조 같은 생김새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오비랍토르는 날개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날기 위한 용도보다는 현재의 공작새처럼 구애의 용도로 사용됐을 것이라는 것이 연구팀의 추측이다. 연구팀이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재미있는 별칭을 붙인 것은 수컷과 암컷의 오비.. 더보기 관에서 시신이 뚝 떨어지는 사건, 실제상황? 아니면 연출? 관에서 시신이 뚝 떨어지는 사건, 실제상황? 아니면 연출? 관 운구 중 바닥이 꺼져 시신이 뚝 떨어지는 사건이 벌어진 울기도 웃기도 곤란한 한 편의 사고 영상이 공개됐다. 인도네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은 오토바이가 운구행렬을 인도하는 모습으로 시작되며, 앞장선 오토바이 뒤로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따르고 그 뒤로 운구하는 남자들이 보인다. 어깨 위로 높이 관을 든 남자는 모두 6명. 황당한 사고는 카메라 앞을 지나갈 때 벌어졌는데, 갑자기 관의 바닥이 꺼지면서 시신이 길바닥에 떨어지고 말았는데, 대나무로 엉성하게 만든 바닥이 시신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게 사고의 원인이었다. 시신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상당한 소리가 났을 법하지만 관을 옮기는 사람 중 시신이 추락한 걸 알아챈 사람은 아무도 없.. 더보기 ‘천사와 악녀’ 세계적 화재가 됐던 아만다 녹스 최고법원 ‘무죄 판결’ ‘천사와 악녀’ 세계적 화재가 됐던 아만다 녹스 최고법원 ‘무죄 판결’ 아름다운 외모와 막장 스토리로 이른바 ‘천사와 악녀’ 논쟁을 일으켜 세계적 화제를 불러 모았던 아만다 녹스(27)가 결국 무죄판결을 받아냈다. 이탈리아 최고법원은 지난해 4월 항소 법원의 판결을 뒤집고 녹스에게 지난 27일(현지시간) 무죄를 선고했다.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모은 녹스의 이야기는 지난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교환학생으로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학교를 다니던 녹스는 영국인 룸메이트에게 집단성관계를 강요했으나 이를 거부하자 전 남자친구 라파엘 솔레시토(29)와 함께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어 열린 1심 재판에서 녹스는 무죄를 주장했으나 법원은 징역 26년 형을 선고했으며 이 소식은 미 뉴스로 보도되며.. 더보기 프란치스코 교황 손때 묻은 아이패드, 경매 프란치스코 교황 손때 묻은 아이패드, 경매 프란시스코 교황의 손때가 묻은 아이패드가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지난해 말 예고된바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아이패드의 경매날짜가 내달 14일(현지시간)로 확정됐으며, 교황의 아이패드 경매가 확정되면서 경매회사에는 벌써부터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아이패드는 우루과이의 경매회사 후안 카스텔스를 통해 경매에 부쳐진다. 후안 카스텔스 관계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아이패드 경매날짜가 확정되면서 해외에서도 문의전화가 오고 있다"면서 "프란치스코 교황를 사랑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아이패드가 경매에 나온다는 사실은 지난해 말 우루과이 현지 언론이 처음 보도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 더보기 동물보호단체 현상금 3000달러, “잔인한 염소 도살범 공개수배” 동물보호단체 현상금 3000달러, “잔인한 염소 도살범 공개수배” 미국의 한 동물보호단체가 잔인하게 염소를 도살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하고 해당 도살범을 잡기 위해 현상금을 내걸며 공개 수배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동물학대반대단체(SPCA)는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12초짜리 동영상에서 염소를 잔인하게 도살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며, 해당 동영상의 일부 사진을 공개하고 이 도살범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3000 달러의 현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단체가 공개한 내용에 의하면, 이 동영상은 어느 한 주택가의 뒤뜰에서 나무에 목을 매단 염소를 마체테(큰 칼)를 이용해 목을 자르는 장면으로 되어 있다. 이 동영상에는 주변에 있는 5명의.. 더보기 ‘올해 127세’ 비공식 세계 최고령 룸브레라스할머니 별세 ‘올해 127세’ 비공식 세계 최고령 룸브레라스할머니 별세 올해 나이 127세로 비공식 세계 최고령 멕시코의 레안드라 베세라 룸브레라스 할머니가 지난주 자택에서 생을 마감했다. 최근 멕시코 현지언론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아침 룸브레라스 할머니가 서부 할리스코주에 위치한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숨을 거뒀다" 고 보도했다. 지난해 8월 31일 127번 째 생일을 맞은 소식이 국내에도 보도됐던 화제가 된 룸브레라스 할머니는 지난 1887년 8월 31일 멕시코 북부 툴라에서 태어났으며, 보통 사람보다 갑절은 살아온 인생 덕에 할머니의 삶은 세계 역사 그 자체다. 20대 초반 멕시코 혁명을 시작으로 1차, 2차 세계대전,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 피격, 그리고 100세에는 냉전의 상징이었.. 더보기 영국 웨이포드 숲에 ‘요정의 집’ 급증, 당국 철거 논란 영국 웨이포드 숲에 ‘요정의 집’ 급증, 당국 철거 논란 영국 등 서양의 많은 아이들이 숲에는 요정이 살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런 요정을 위해 나무에 문을 설치해 ‘집’을 만들어주고 있으며, 문에는 요정에게 보내는 편지나 장난감 등을 넣어두기도 하는데, 숲에서 이런 요정의 집을 보게 된다면 그것은 분명 흐뭇한 광경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영국 잉글랜드 남서부 서머싯셔에 있는 웨이포드 숲에는 요정의 집이 너무 많이 늘어나 산림보호관리 당국이 이를 철거하기 시작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 숲에는 16세기 엘리자베스 여왕 시대의 건물이 남아 있기도 하지만, 누구나 들어가 산책을 할 수 있다. 숲의 위탁 관리자인 스티븐 아크리먼은 “2000년쯤부터 아이들이 웨어포드 숲에 나무 요정을 위한 문을 달게 됐다”며 “..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