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사모습으로 변장한 ‘변장의 명수’ 스핑크스나방 유충 포착 독사모습으로 변장한 ‘변장의 명수’ 스핑크스나방 유충 포착 언뜻 보기에 맹독을 머금은 뱀처럼 보이는 애벌레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생물학자 다니엘 얀젠 교수는 최근 마치 뱀같은 모습을 한 애벌레의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남미 코스타리카의 희귀한 동식물 서식처로 유명한 구아나카스트 보호지역에서 촬영된 이 사진 속 주인공은 뱀이 아닌 애벌래로, 이 애벌레는 스핑크스 나방(hemeroplanes)의 유충으로 자연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변장의 명수라고 한다. 이 애벌레는 평상시에는 다른 애벌레와 모습이 별반 차이가 없지만 천적이 다가오면 뱀같은 모습으로 변신하며, 더욱 놀라운 점은 마치 뱀이 사냥하는 듯한 행동까지 흉내 낸다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깜짝 .. 더보기 괴짜 50대男의 “직업은 시체놀이” 괴짜 50대男의 “직업은 시체놀이” 죽은 척하면서 살아가는 남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인 척 램브(55)로, 엔지니어인 램브는 2005년 직장을 그만 두고 공포의 시체놀이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직업이 돼버린 램브의 시체놀이는 유명한 미국 드라마 ‘성범죄 전담반(Law and Order)’을 보다가 시작됐다고 하는데, 그는 부인과 함께 ‘성범죄 전담반’을 보다 문득 시체놀이 호기심이 발동했으며, 왠지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 그는 당장 계획을 실천에 옮겼다고 한다. 실감나는 장면을 연출하고 죽은 척하고 찍은 사진과 영상을 인터넷사이트에 올리기 시작했으며, 그의 부인이 사진기자 역할을 했으며,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방문자가 50만 명을 육박하는 등 사이트는 폭발적인 .. 더보기 건강식으로 알려진 ‘감자’의 영양학적 장단점과 건강요리법 건강식으로 알려진 ‘감자’의 영양학적 장단점과 건강요리법 기상 악조건에서도 웬만큼 수확이 가능한 감자는 흉년 때 큰 도움이 되는 구황작물이자 각종 영양분이 풍부한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양과 서양을 막론하고 식탁에서 사랑받는 식품중 하나다. ‘감자’는 단백질, 비타민C 등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고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부터 해발 5,000m에 달하는 고산지대에서까지 재배가 가능한 만능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감자에 관련해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감자의 영양학적 장점과 단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22일(현지시간) 소개했는데 감자의 장단점은 다음과 갔다. 미국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에 공인되어있으며, 영양학 전문가들도 입을 모으는 감자의.. 더보기 태양보다 ‘뜨거운 별’이 사라지는 최후의 순간 사상처음 카메라포착 (네이처紙) 태양보다 ‘뜨거운 별’이 사라지는 최후의 순간 사상처음 카메라포착 (네이처紙) 우리 태양에 비해 최소 5배 이상 뜨거우며, 20배나 질량이 무거운 ‘울프-레이에별’이 사라지는 최후의 순간이 사상 처음으로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한다. 최근 이스라엘 와이즈먼 연구소 등 국제 공동 연구팀은 목동자리(Bootes constellation)에 위치한 울프-레이에별이 초신성으로 폭발해 최후를 맞는 순간을 생생히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울프-레이에별(Wolf-Rayet Star)은 항성진화의 마지막에 이른 별로, 자체 ‘연료’를 빠르게 소모하는 탓에 결국 초신성 폭발을 일으키면서 찬란한 최후를 맞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번 연구팀의 발표 전까지 이 같은 추측은 이론으로만 존재했을 뿐 실제로 관측된 바는 없었으며, .. 더보기 급소 차인 남성의 고통 과학적 정리와 ‘산고’와 비교? 급소 차인 남성의 고통 과학적 정리와 ‘산고’와 비교? 남성만이 알 수 있다는 타격에 의한 급소 통증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지만, ‘시간이 멈춘다’, ‘눈이 빠진다’,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다’ 등의 느낌으로 비유하는 이들이 있으며, ‘왜 이렇게 아픈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리적인 충격을 받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 남성 부상/사진=포토리아 이런 통증에 대해 중국의 한 블로거가 최근 미국 남성건강전문 사이트인 ‘이렉타일 닥터’(erectiledoctor.com)의 설립자이자 비뇨기과 전문의인 무함마드 미르자 박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리한 내용을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 ‘지엔지단’(煎蛋, 달걀부침이라는 뜻)을 통해 공개했다고 일본 인터넷매체 로켓뉴스24가 16일 보도했다. 다음은 급소 타격에 따.. 더보기 하늘에서 ‘물고기 비’ 이해하기 힘든 현상 실제로 일어나 하늘에서 ‘물고기 비’ 이해하기 힘든 현상 실제로 일어나 하늘에서 물고기가 뚝뚝 떨어지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현상이 실제로 스리랑카 서부의 한 작은 마을에서 발생했다. 폭풍이 부는 가운데 물고기가 하늘에서 두두둑 떨어지기 시작했으며, 주민들은 눈처럼 여기저기 떨어지는 물고기를 주워모았다. 물고기의 길이는 보통 5~8cm 사이였으며, 모아 보니 하늘에서 떨어진 물고기는 모두 50kg 정도였다. 물고기비를 내린 범인은 자연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작은 폭풍이 불면서 강에 있는 물고기들을 빨아들여 하늘로 솟구치게 했다가 지상에 선물을 주듯 툭툭 떨어뜨렸다는 것이다. 실제로 스리랑카에선 2012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엔 작은 폭풍이 발생해 하늘에서 새우가 떨어졌다고 한다. 한편 이.. 더보기 포악한 육식공룡 신종 ‘피노키오 렉스’ 화석 중국서 발견 포악한 육식공룡 신종 ‘피노키오 렉스’ 화석 중국서 발견 지구 역사상 가장 사납고 포악한 육식 공룡으로 알려진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에 못지않은 난폭한 사촌공룡인 일명 ‘피노키오 렉스’의 화석이 중국서 발견돼 학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라이브 사이언스닷컴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7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 고생물학 연구진이 티라노사우루스의 사촌뻘로 보이는 육식공룡의 정밀한 화석을 중국에서 발견했다고 보도했으며, 해당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당일 발표됐다. 백악기 후기 마스트리히트절 지층으로 과거 많은 공룡화석이 출토된 바 있는 중국 남동부 광둥성 ‘난슝 지층’에서 발견된 해당 화석은 완전한 형.. 더보기 최초 우주형성 신비의 비밀에 싸인 ‘딤(DIM) 물질’ 포착 최초 우주형성 신비의 비밀에 싸인 ‘딤(DIM) 물질’ 포착 우주에 널리 분포하는 것으로 추정중인 암흑물질보다도 더 많은 신비의 비밀에 싸여져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일명 ‘딤(DIM) 물질’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h)은 지난 4월 29일(현지시간) 물리학과 연구진이 학교소유 팔로마산천문대 헤일 광학 반사망원경으로 이론적으로만 존재해온 ‘딤(DIM) 물질’을 3차원 영상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물질의 정확한 명칭은 ‘은하계간 중위(intergalactic medium)’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은하계를 연결하는 신비한 가스형태의 물질로, 이 물질은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부터 이론적으로 등장했으며, 우주물리학자들은 그 기원을 우주대폭발(빅뱅) .. 더보기 우주 공간에 한 송이 ‘장미꽃’ 닮은 희귀 은하구름 포착 우주 공간에 한 송이 ‘장미꽃’ 닮은 희귀 은하구름 포착 드넓은 우주 공간에 아름다운 한 송이 ‘장미꽃’ 닮은 희귀 ‘우주운(宇宙雲, cosmic clouds)’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의 1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남아메리카 칠레 ‘라 실라 천문관측소’에 설치되어있는 유럽 남반구 천문대(European Southern Observatory, ESO) 다중반사 망원경으로 촬영된 것이라고 한다. 켄타우로스 성좌 인근에 위치해있는 이 ‘우주 장미’의 정체는 수천억 개에 달하는 별들과 그 사이에 있는 가스와 먼지가 총집합된 은하계의 구름, 즉 ‘우주운(宇宙雲, cosmic clouds)’으로 현재 ‘Gum 41’이라는 명칭이 붙여졌으며.. 더보기 두통 원인이 머릿속에 자라난 ‘석회석돌덩이’ 두통 원인이 머릿속에 자라난 ‘석회석돌덩이’ 수년 간 지긋지긋 괴롭혔던 두통의 원인이 뇌 속에 자라난 ‘석회석돌덩이’ 때문이라는 믿기 힘든 상황이 실제로 일어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의학학술지인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는 한 가지 놀라운 희귀 질환사례가 보고됐는데, 오랫동안 두통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한 브라질 청년의 뇌 속에서 칼슘이 굳어져 뭉친 ‘석회침착(calcification)’ 현상이 발견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난 10년간 두통과 시력 저하 증세로 고통받아온 이 청년을 괴롭힌 장본인이 의료진이 관측한 석회 덩어리임은 분명해보이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특이성이 숨겨져 있다. 이 청년은 유전성 알레르기 질환..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0 다음